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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부쩍 자란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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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화살이구나. 지아보단 아직 내가 조금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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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윤후와 송지아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늦은 시간 귀가했더니 두 아이들이 함께 있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부쩍 자란 송지아보다 아직은 자신이 좀 더 크다는 멘트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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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와 송지아는 10년 전 김성주, 성동일, 이준수의 아들인 김민국, 성준, 이준수 등과 함께 ‘아빠! 어디가?’에 출연, 귀여운 외모와 어린이다운 순수한 모습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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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윤후는 팀의 홍일점이었던 지아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전국 누나·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10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는 가족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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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훌쩍 자라 각각 17세와 18세가 된 송지아와 윤후. 특히나 송지아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로 JYP엔터테인먼트에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었지만, 거절하고 현재는 프로 골프 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수련 중에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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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는 아빠와 함께 방송을 통해 종종 모습을 드러내곤 했으며, 2022년에는 정식 음원을 발매, 아빠 윤민수를 따라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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