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전 남자친구 이던과의 6년간의 공개 연애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연인 용준형과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1월 18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과 손을 잡고 있는 뒷모습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 속 태그된 남성은 전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의 공개 열애는 이 때부터 시작되었죠. 당시 현아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겼고, 용준형도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최근에는 태국 공항에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영상에서 현아와 용준형은 편안한 복장으로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공항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자신들을 환영해 주는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출국장 위치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자유롭고 행복해 보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2월에는 서울 강남 백화점에서의 다정한 데이트 목격담도 전해졌습니다. 주위를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매장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입니다.
한편, 현아는 이던과의 결별 후 이던의 새 소속사인 ‘앳에어리어’로 이적했습니다. 앞서 현아는 이던과 2016년부터 6년간 공개 연애를 해왔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음악 작업과 무대에서의 호흡을 맞추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쌓아왔죠. 하지만 지난 2022년 11월, 결별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결별 후에도 몇 차례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두 사람은 친구 이상의 관계는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습니다.
현아의 팬들은 댓글을 통해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고, 현아 역시 팬들의 응원에 ‘좋아요’를 누르며 화답했습니다. 이던과의 결별 후 새로운 소속사에서 용준형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아. 태국 공항부터 서울 백화점까지 두 사람의 달달한 데이트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모습으로 가득 찬 두 사람의 열애가 계속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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