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패션위크에서 너무나 신이 난 기은세
배우 겸 인플루언서인 기은세가 최근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기은세는 디올을 시작으로 알렉산더 맥퀸, 메종 발렌티노, 미우미우, 루이비통 등의 다양한 브랜드의 옷을 입고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는데요. 특히나 팬들의 가장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건 올리비아 로렌의 수트 착장이었습니다.
센느강을 배경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네이비 컬러의 세련된 수트와 토트백을 든 기은세의 모습 너머로 푸른 하늘과 멋들어진 구름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모습이었습니다.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기은세, 서울대 출신의 김태희를 보고 학벌 욕심이 나 삼수 끝에 대학교에 입학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정작 1학기까지만 다니고 연예계로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와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한 기은세. 2010년대 중반부터는 배우 활동을 잠시 내려두고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했는데요.
2019년 ‘왜그래 풍상씨’로 5년 만에 복귀한 후 ‘슬기로운 의사생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의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지난해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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