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이즈의 ‘원빈’이 금발 스타일을 공개해 팬들의 SNS가 떠들썩하다. 일찍이 선배들에게 ‘미모’를 칭찬받아왔던 원빈이지만, 과감한 금발 스타일 역시 찰떡같이 소화 내며 새로운 ‘얼굴천재’의 등장을 알렸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출연당시, 이효리는 스타일리스트 팀이 너무 잘생긴 후배가 있다고 호들갑이길래 처음엔 이렇게 생각했다고 한다.
잘 생기면 얼마나 잘 생겼겠어?
그러나 이효리는 그의 미모를 확인한 이후 몰래 공항패션을 찾아보는 등, 숨은 팬이 되어버렸다고 고백했다. 김숙과 송은이도 그의 미모를 특별 언급한 적이 있다. 무엇보다 연예계 ‘미남 감별사’라고 할 수 있는 홍석천은 ‘내편 하자’에서 원빈에 대해 이렇게 정의를 내렸다.
앞으로 대한민국 연예계를 30년 동안 책임질 얼굴
원래 육상선수로 활동하다가 태권도 품새 선수로도 활약했었다는 그는 어느 날 SM으로부터 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DM을 받게 된다. 분명 ‘사기’ 일 것이라고 넘기려고 했는데, 마침 그날 학교에 가기 싫어서 오디션에 참여하게 되었고 데뷔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원빈이 소속되어 있는 ‘라이즈’는 최근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 평가 1위를 차지하며 고공행진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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