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유명 디자이너의 ‘나쁜 손’에 대처하는 대세 가수의 자세

성다일 에디터

펜디 패션쇼 참석한 안유진 그런데…

걸그룹 아이브(IVE)의 리더이자 명품 브랜드 펜디(Fendi)의 앰배서더인 안유진이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4 FW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173cm의 키를 자랑하는 안유진은 이번 행사에서 노란색과 베이지색이 조화로운 홀터넥 롱 드레스를 입고, 베이지색 하이힐 샌들을 매치해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는데요.

그러나 이번 행사에서 주목받은 것은 단지 안유진의 패션만이 아니었습니다.

펜디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인 킴 존스와 함께 포토월에 선 안유진, 킴 존스가 안유진의 골반에 손을 올리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되어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후 킴 존스가 손을 거두는 과정에서 안유진의 허리를 쓸어올리는 모습도 보여 팬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현재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중입니다.

대부분의 팬들은 킴 존스의 과한 스킨십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는 다른 문화권에서는 이런 행동이 친근감의 표시일 수도 있다고 언급하면서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는 중인데요.

무엇보다 당황하지 않고, 일말의 표정 변화 없이 자연스럽게 촬영을 마친 안유진이야 말로 프로 중에 프로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author-img
성다일 에디터
enterdiary@enterdiary.com

댓글0

300

댓글0

[스타 비하인드] 랭킹 뉴스

  • 김옥빈
    대본을 그냥 통째로 외워버린다는 IQ 141 천재 여배우
  • 여우주연상까지 받았는데... 다 버리고 31살에 미국으로 혼자 떠난 원조 월드스타
  • 결혼 후 16년 동안 손에 물 한 방울도 안 묻혔다는 여배우
  • 돈 많아도 못 산다는 ‘에르메스 가방’을 에코백처럼 쓰는 배우
  • 신성록
    188cm 훈남이라 데뷔 전 5분에 한 번씩 명함 받았다는 배우
  • "안녕하세요" 한마디 했는데 대상 수상해버린 소녀의 현재

[스타 비하인드] 공감 뉴스

  • 모든걸 포기하고 입대한 군대에서 운명적 사랑 만났다는 유명배우
  • 1800대1 경쟁률 뚫고 아나운서 발탁됐는데.. 갑자기 재벌 3세와 결혼한 전직 아나운서
  • 김지석
    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시라.. 가족들 이름이 ‘북경’ ‘온양’이라는 배우
  • 결혼 10년만에 이혼한 전 남편과 옛정으로 가끔 만난다는 여배우
  • 중학생 시절 아빠 친구 아들에게 반했는데.. 15년 만에 결국 결혼에 성공
  • 예식장까지 예약했는데.. 결혼 10일 전 일방적으로 파혼 통보한 여배우

[스타 비하인드] 인기 뉴스

  • 김옥빈
    대본을 그냥 통째로 외워버린다는 IQ 141 천재 여배우
  • 여우주연상까지 받았는데... 다 버리고 31살에 미국으로 혼자 떠난 원조 월드스타
  • 결혼 후 16년 동안 손에 물 한 방울도 안 묻혔다는 여배우
  • 돈 많아도 못 산다는 ‘에르메스 가방’을 에코백처럼 쓰는 배우
  • 신성록
    188cm 훈남이라 데뷔 전 5분에 한 번씩 명함 받았다는 배우
  • "안녕하세요" 한마디 했는데 대상 수상해버린 소녀의 현재

[스타 비하인드] 추천 뉴스

  • 모든걸 포기하고 입대한 군대에서 운명적 사랑 만났다는 유명배우
  • 1800대1 경쟁률 뚫고 아나운서 발탁됐는데.. 갑자기 재벌 3세와 결혼한 전직 아나운서
  • 김지석
    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시라.. 가족들 이름이 ‘북경’ ‘온양’이라는 배우
  • 결혼 10년만에 이혼한 전 남편과 옛정으로 가끔 만난다는 여배우
  • 중학생 시절 아빠 친구 아들에게 반했는데.. 15년 만에 결국 결혼에 성공
  • 예식장까지 예약했는데.. 결혼 10일 전 일방적으로 파혼 통보한 여배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