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매력으로 팬들의 지지와 응원받는 한예슬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논스톱 4’, ‘환상의 커플’, ‘미녀의 탄생’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해 온 배우 한예슬.
뚜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분위기, 매혹적이고 독특한 매력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고양이상’ 미녀 스타이기도 합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그러하듯 한예슬 역시 40대임에도 20대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데요.
덕분에 평소 ‘어떻게 관리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그녀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만의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가장 먼저 피부 탄력과 혈색도 좋아지고, 몸도 예뻐지기 위해 일주일에 세 번은 운동한다고 밝혔는데요.
눈을 집었는데, 흉터 같은 것이 전혀 없고
티가 하나도 안 난다.
이어 정기적으로 피부과에서 시술받고 있으며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쌍꺼풀이 처져 상담하러 갔더니 15분이면 된다고 해 바로 수술대에 누워 ‘찝고’ 나왔다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한 한예슬.
지난 2021년부터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해당 영상에서는 그저 아는 누나, 동생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러브스토리 역시 솔직하게 공개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40대에 인연을 잡았다는 게
엄청난 행운인 것 같다.
사랑의 형태는 다 다르지만, 인연이 찾아왔을 때 그냥 쉽게 지나치면 안 되는 것 같다는 한예슬은 30대 시절처럼 40대를 보냈으면 끔찍했을 것이라며, 내 삶을 다시 찾은 느낌이라며 행복함을 드러내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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