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디올’ 지수의 공항패션 파헤쳐 보기
부쩍 날씨가 쌀쌀해진 요즘, 안 그래도 많은 관심을 받는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더욱 더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곤 한다. 최근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한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패션을 파헤쳐 보자.
프랑스의 유명 명품 브랜드인 크리스챤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인간 디올’이라고 불리는 지수.
이번 출국행에서는 디올의 제품으로 중무장한 올블랙 패션으로 등장했다. 먼저 아우터로 선택한 무스탕 자켓은 얼추 보면 블랙 자켓 같지만 짙은 브라운 컬러로 23/24 FW 패션쇼에서 선보인 신상, 가격은 870만 원이라고 한다.
지수가 선택한 슈즈는 팬츠에 가려져서 그렇지 무릎까지 오는 스노우 앵클부츠로, 비주얼과 따뜻함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멋진 아이템이 아닐까? 가격은 196만 원.
롱블랙 헤어에 올블랙 패션으로 등장한 지수는 아이보리 컬러의 스몰백으로 이번 공항 패션을 완성시켰다. 내추럴 컬러의 까나쥬 모티브 시어링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가격은 610만 원.
디올의 아이템들로 구성된 지수의 공항 패션은 그녀의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지수의 이번 패션은 큰 관심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수가 소속돼 있는 ‘블랙핑크’는 소속사인 YG와의 재계약을 성사시켜 이목을 끌고 있으며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합류해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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