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장신 배우들과 인연이 많은 김혜윤
전작과는 180도 다른 고등학생 은단오를 연기, 학원물 특유의 풋풋함을 연기하며 또 한 번 호평을 받았는데요. 그런데 촬영이 그리 녹록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박스를 레드카펫처럼 깔고 촬영했다
다름 아니라 160cm인 김혜윤과 호흡을 맞춘 이재욱과 로운이 각각 187cm, 190cm로 김혜윤과는 거의 30cm 차이가 났기 때문인데요. 세 사람의 쓰리 샷을 위해서 김혜윤은 박스 위에 올라가 촬영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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