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인어공주 같다는
반응 얻고 있는 에스파 윈터
인기 걸그룹 ‘에스파’ 윈터의 바뀐 스타일링이 그야말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3일 붉은색의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한 윈터. 옷 색깔과 같은 붉은색 롱웨이브펌에 푸른색 렌즈를 끼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팬들은 “인간 장미의 탄생”, “장미가 환생했다면 그것은 바로 윈터” 등의 댓글로 윈터의 미모를 극찬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푸른색 렌즈 덕분인지 특히나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주인공인 애리얼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윈터.
“이런 사람이 인어공주 실사판을 했어야 했다”, “영원히 빨간 머리를 유지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한편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지난 10일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를 발매했으며, 오는 17일에는 데뷔 3주년을 맞이해 팬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