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여전할 것으로 보이는 숏패딩 인기
미국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르세라핌. 화려한 공항 입국 패션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가장 주목을 끈 것은 바로 김채원의 패션이었는데요.
김채원은 쇼핑백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 루이비통의 370만원대 숄더백인 아틀란티스BB를 들고 귀국했는데요. 얼마전 르세라핌의 멤버들이 이 브랜드의 엠버서더로 선정되기도 했었죠. 마치 비닐 봉투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형태이지만 루이비통의 매력을 잃지 않는 가방은 MZ세대 감성을 저격하기 딱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가 입은 패딩 베스트였는데요. 한 때 제2의 교복으로 불리며 시대를 풍미했던 노스페이스의 26만원대 눕시 베스트를 입고 입국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숏패딩의 인기가 여전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시즌 다시 돌아온 노스페이스의 패딩 조끼 라인입니다. 밖은 춥지만 실내 활동은 더울수 있는 요즘 딱 맞는 코디인데요. 거기에 벙거지 모자를 더해 패셔너블함을 더했습니다.
점점더 종잡을 수 없어지는 날씨에 환절기엔 보다 다양한 온도에 대응할 수 있는 패션이 점점 더 필수가 될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준비 다들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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