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안 예뻤다는 (여자)아이들 미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맏언니이자 비주얼 센터 미연. 팬들에게 ‘걸어다니는 조각상’으로 불리기도 하며, 이를 입증하듯 콧대 각도 무려 40°라는 사실을 인증하기도 했었지요.
드럽게 이쁘네 진짜
지난 2021년에는 화보 촬영중인 미연을 보고 친한 메이크업 실장이 무심코 “드럽게 이쁘네”라고 속삭이듯 내뱉은 한마디가 담긴 메이킹 영상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미연은 최근 SBS의 인기 예능 ‘런닝맨’에 출연했는데요. 스스로를 ‘자기애 최강자’라고 소개한 후, 지석진에게 “원래 이렇게 예뻤어, 아니면 예뻐진 거야?”라는 질문을 받자 “감사합니다. 원래 예뻤어요!”라고 당당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중간에 잠깐 안 예뻤다. 초등학교 졸업 사진 때.
어렸을 때부터 예쁘다는 얘기를 계속 들었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졸업 사진을 찍을 무렵에는 안 예뻤다고 답한 미연. 이어 공개된 초등학교 졸업 사진에는 안경을 쓴 채 바이올린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미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학창시절 졸업 사진은 굴욕을 안겨주기 마련인 법. 미연 역시 피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전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지금과 다름없는 고운 모태 미모를 자랑하는 미연입니다.
한편, 미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29일 싱가포르 실내 체육관에서 두 번재 월드투어 [I am FREE-TY]를 성료했으며, 10월 6일 발매한 미국 EP 앨범인 ‘HEAT’가 ‘빌보드 200’에서 25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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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대상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