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식으로 데뷔한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 한국 이름은 모지혜로 아버지는 호주인, 어머니는 한국인인 혼혈 멤버인데요.
어머니가 호주에서 유학하던 시절 아버지를 만나 결혼해 세상에 태어나게 되었으며, 2011년 레인보우 유치원에서는 한국 이름인 모지혜로 출연해 귀염뽀짝한 모습으로 전국의 언니·오빠, 이모·삼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뉴진스’로 데뷔한 후 레인보우 유치원에 나왔던 어린이 지혜가 다니엘이란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이 놀라기도 했는데요. 어릴적 모습 그대로 자라 여전히 고운 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손색없는 노래와 춤 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니엘.
만 17세의 나이로 지난 1월 버버리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입생로랑 뷰티의 앰버서더가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러블리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다니엘은 이번 화보 속에서는 그간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대조되는 시크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는데요.
“평소 애정하는 입생로랑 뷰티 브랜드를 대표하는 앰버서더가 돼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 입생로랑 뷰티와 함께 보여드릴 저의 새로운 매력과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발매한 ”Ditto’, ‘OMG’ 뿐 아니라 데뷔곡 ‘Hype boy’, ‘Attention’까지 꾸준히 인기를 끌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대세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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