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윤서가 명품 주얼리 브랜드인
까르띠에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화보 속 노윤서는 검정색과 흰색의 심플한 의상 위로 까르띠에 주얼리들을 착용, 과감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노윤서는 데뷔작인 ‘우리들의 블루스’를 시작으로 ’20세기 소녀’, ‘일타 스캔들’까지 세 작품 연속으로 고등학생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그간 작품에서는 보지 못했던 성숙하면서도 고혹미 넘치는 모습이 무척이나 색다르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2000년 생인 노윤서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과 18학번으로 과대표를 맡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졸업전시를 마치고 지난 2월 27일 졸업했습니다.
신인인데다가 워낙 동안미녀이다 보니 그간 출연한 작품에서 공교롭게 고등학생 연기를 펼쳐온 노윤서.
대학교까지 졸업했으니 앞으로는 청소년 역할이 아닌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로서 더 많은 활약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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