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ewJeans)는 데뷔 이후 새로운 신드롬을 이어가며 각종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들은 “뉴진스를 이길 수 있는건 뉴진스 뿐이다”라는 말까지 이끌어냈을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고, 국내외 각종 차트에서 연일 1위를 차지하며 뉴진스의 곡을 대세로 만드는 등 대단한 업적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한국기업평가연구소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 평판을 조사하여 발표하는데, 그 결과 뉴진스는 BTS, 임영웅, 송중기, 송혜교, 유재석, 손흥민 등 다양한 분야의 톱스타들을 모두 제치고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습니다.
그 뿐 아니라, 광고 모델 브랜드 평판에서도 1위에 올랐으며, 멤버 민지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는 등 대세라는 단어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K-pop 공식을 빗겨간듯 하면서도 K-pop 팬들이 원하는 필수 요소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한 민희진 프로듀서의 감각이 빛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뉴진스는 아직 데뷔한지 채 1년이 되지 않은 정말 혜성같이 등장한 스타입니다.
최근엔 멤버들이 각각 유명 명품 브랜드의 엠버서더에 발탁 되었고, 그 중 민지는 한국 최초로 샤넬의 패션, 쥬얼리, 뷰티 3개 분야의 공식 엠버서더로 선정 되어 그 영향력을 더욱 빛내고 있는 뉴진스.
뉴진스는 최근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에 2억원을 기부했다는 뉴스를 전해 모두의 박수를 받기도 했는데요. 과연 이들이 어디까지 성장할지, K-pop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 할 수 있을지 앞날이 더욱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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