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데뷔한 5인조 걸그룹 ‘뉴진스’.
정말 그 저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이제는 입이 아플 정도로 연일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중인데요. 또 한 번의 놀라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14일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는 민지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인 샤넬의 뷰티/패션/워치&쥬얼리 부문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민지에 앞서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인간샤넬’이라고 불리는 스타들은 바로 블랙핑크의 제니, 아이유, 김고은, 공유 등의 톱스타들인데요.
민지의 경우 데뷔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은데다가, 3개 부문 동시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는데 이는 샤넬 코리아 최초의 기록이라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민지는 뉴진스 멤버 중 4번째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되었는데요.
지난 9월 하니가 구찌의 앰버서더로 첫 발탁된데 이어 12월에는 혜인이 최연소로 루이비통 앰버서도로 발탁된 바 있습니다.
또한 1월에는 다니엘이 버버리로부터 선택을 받았는데요. 이쯤 되니 마지막으로 해린은 과연 어떤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될 지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숱한 화제를 일으키며 명실상부 2022 최고의 아이돌로 떠올랐는데요. 최근 공개한 ‘Ditto’와 ‘OMG’가 연이어 빌보드 HOT 100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대세로 거듭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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