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데뷔한 걸그룹 ‘뉴진스’. 4세대 걸그룹 중 후발대에 속하지만 데뷔와 동시에 큰 화제를 일으키며 대세 중의 대세 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런 ‘뉴진스’가 그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하듯 지난 12월에 이어 1월 공개된 걸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데뷔 1년도 되지 않은 신생팀이 수년간 1위의 자리를 지켜온 ‘블랙핑크’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한 것.
심지어 걸그룹 개인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도 오랜 기간 선두를 지키고 있던 ‘블랙핑크’의 제니를 제치고 ‘뉴진스’의 민지가 1위를 차지했다. 같은 팀 멤버인 하니는 3위.
참고로 지난 12월 ‘뉴진스’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5,361,953이었으며 오는 1월 발표된 지수는 무려 36.13%가 상승한 7,299,275.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뉴진스’의 저력은 브랜드 평판뿐 아니라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이어진다.
지난 10월 하니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 구찌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데 이어, 혜인은 루이비통, 다니엘 역시 최근 버버리의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는 진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와 New Genes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진 ‘뉴진스’
무섭게 가요계를 평정하고 있는 대세 걸그룹 ‘뉴진스’. 과연 ‘블랙핑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스타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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