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의 철벽수비수 송해나
키 크고 마른 사람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는 패션 모델의 세계. 실제로 유명 여성 모델의 경우에도 175cm 이상의 훤칠한 키가 기본으로 여겨지기도 하죠. 170cm의 키로 톱모델이 된 장윤주가 희귀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그런 장윤주보다도 작은 160대의 키로 당당하게 런웨이에 선 모델이 있는데요. 바로 ‘골때리는 그녀들’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중인 송해나가 그 주인공입니다.
원래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다 사장의 제의로 모델 에이전시 오디션을 봤다는 그녀. 키 때문에 합격하리라곤 기대도 안했는데 바로 합격해 오히려 본인이 놀랐다고 하는데요.
이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도수코)’를 통해 작은 키의 핸디캡을 매력으로 극복하고 3위까지 오르는 등 그 매력을 인정받아 광고, 예능 등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는 중인데요.
최근에는 영화 ’30일’을 통해 본격 영화배우로 데뷔하기도 했었지요. 본업과 예능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는 매력만점인 송해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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