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싱글 ‘OMG’로 돌아온 걸그룹 뉴진스. 그들이 걷는 한걸음, 한걸음은 늘 이슈를 모을만큼 화제의 선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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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침착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한 출연한 뉴진스 멤버들. 모두 편안한 무채색 스타일의 캐쥬얼 차림으로 등장했는데 유독 눈길을 끄는 하니의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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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줏빛 니트와 카고바지를 입은 하니. 놀랍게도 입고 있는 바지 역시 ‘달려라 하니’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하니가 하니를 입은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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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영국의 패션 브랜드 JW 앤더슨이 ‘달려라 하니’의 원작자인 이진주 작가와 콜라보로 출시한 제품으로, 하니가 입은 바지의 가격은 무려 104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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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달려라 하니’ 의상을 입은 것이 하니가 처음인 것은 아니다. 지난 4월 영국 출신의 팝스타 두아 리파가, 9월에는 할리우드의 배우이자 감독인 올리이바 와일드가 붉은색의 트레이닝복 세트를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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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입은 트레이닝복 세트의 가격은 21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수지와 산다라박 역시 해당 의상을 입은 바 있다. 두 스타 모두 자신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컬러를 선택해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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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산다라박은 흰색 드레스 티셔츠를 입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 드레스의 가격은 55만원으로 이 외에도 후드티, 모자, 가방, 키링 들의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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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황승언 등의 스타들이 든 가방은 카고팬츠와 마찬가지로 104만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블랙핑크의 제니 역시 최근 하니 패션을 공개한 바 있다. (제니가 입은 티셔츠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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