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0대 된 원더걸스 막내라인 안소희
여전히 10대 소녀같은 방부제 미모
지난 30일 일본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 참여한 ‘원더걸스’ 출신의 안소희가 일본에서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시상식 참여차 일본에 방문한 안소희는 공식일정 외에 오사카와 도쿄 등을 오가며 자연스럽고 편한 모습들을 공개했는데요. 어느덧 30대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동안 미모를 자랑합니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안소희. 통통한 볼살로 ‘만두소희’라 불리며 사랑받았는데요. 대표곡인 ‘Tell Me’에서 안소희가 보여주는 ‘어머나!’ 제스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한 번쯤은 따라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었죠.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안소희는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중입니다.
차갑고 시크할 것만 같은 외모와는 달리 다양한 캐릭터들을 연기해오고 있는 안소희. 올해 방영된 ‘서른, 아홉’에서 줄리어드를 졸업한 피아니스트이지만 성인이 된 이후 파양되는 아픔을 가진 ‘김소원’을 연기하며 또 한 번 호평을 받았습니다.
오는 19일 첫 방영되는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2’로 다시 돌아오는 안소희.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화이트 해커 ‘이종아’ 역할을 맡아 전작에 이어 허준호, 고수 등의 배우들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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