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생인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
2000년 유행한 전지현으로 변신, 테크노 댄스 선뵈
트렌디한 음악과 화려한 춤선으로 세기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전지현의 테크노 댄스. 그 시절을 보냈던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광고였죠.
최근 아이브의 장원영이 전지현의 테크노 댄스를 그대로 선 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장원영의 테크노 댄스는 ‘2022 KBS 가요대축제’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영상 속 그는 23년 전을 그대로 재현하듯 전지현과 똑같은 의상을 입고 테크노를 선보였는데요.
특이하게도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방영한 광고의 춤을 추게된 장원영, 처음엔 당황했지만 이내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합니다.
이번 가요대제전은 티저 영상을 통해 세기말 감성의 밀레니엄 광고들을 대거 패러디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장원영 이외에도 김신영, 나인우 등이 99년부터 00년대까지 유행했던 광고를 재해석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다가오는 연말, K-POP 종합선물세트 가요대축제를 통해 밀레니엄 감성과 트렌디한 음악의 조화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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