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에 이어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 5위 기록한 뉴진스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구찌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됐습니다.
지난 7월에 데뷔한 5인조 신예 걸그룹 뉴진스는 데뷔 앨범 ‘New Jeans’ 발매 이후 ‘MMA2022’에서 ‘올해의 신인’과 ‘TOP10’을 수상하는 등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수준급의 보컬과 춤실력을 보유한 하니는 복숭아형 과즙상 비주얼로, 입체적인 눈매와 분명한 쌍꺼풀 라인을 가지고 있어 스타일링에 따라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죠.
구찌는 하니를 자사의 앰버서더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 “스타일에 대한 그녀의 확고한 철학은 우리 일상 전반에 녹아 있는 팝 컬처에 대해 주목하도록 만들며 다양성을 포용하고 자기표현을 중시하는 구찌의 비전과 닮아 있다”라고 그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앰버서더 발탁을 기념해 구찌 코스모고니 서울 패션쇼에 참석이 예정되었던 하니, 하지만 패션쇼가 취소되어 무대에 오르지는 못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블랙핑크 리사에 이어 5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하니. 같은 그룹의 해린이 2위를 차지했으니 뉴진스의 저력을 짐작하게 하는데요.
K팝 4세대 걸그룹의 새로운 주자로 떠오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있는 뉴진스와 하니, 과연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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