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사진전 참석해 논란 일으켰던 이동휘
평소 사진을 잘 찍기로 유명한 류준열. 2020년 미국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모은 개인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 말까지 미술관에서 또 전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화 ‘올빼미’ 홍보차 라디오에 출연했던 류준열은 절친인 이동휘를 초대했냐는 질문을 받자 “초대했는데 저번에 안타까운 일이 있어 함께하지 못했다”는 너스레로 과거 자신의 사진전을 방문해 화제가 된 이동휘를 언급했다.
문제의 그 사진…
여러모로 화제가 된 이 사진의 포인트 3가지
1) 홍상수 감독으로 착각 불러일으키는 센터의 이동휘
2) 사진전의 주인공은 이동휘가 아니고 류준열임
3) 마치 꽃을 들고있는 듯하지만 맨 손인 이동휘
단 하나의 사진으로 세 가지 착시를 일으킨 이동휘는 순식간의 논란의 중심에 서며 그 주 인터넷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이동휘는 이후 방송을 통해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쳐 미안하다며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한편, 올 초 ‘카지노’에서 양정팔 역할을 맡아 또 한 번 호평을 받은 이동휘. 영화 ‘범죄도시 4’, ‘모라동’,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등의 작품이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