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가 입었던
‘달려라 하니’ 캐릭터 티셔츠 입은 수지
배우로 활동중인 수지가 ‘달려라 하니’ 캐릭터가 그려진 옷을 입어 화제다. 해당 옷은 원작자인 이진주 작가와 영국의 패션 브랜드 JW 앤더슨의 콜라보 제품.
지난 9월 할리우드의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중인 올리비아 와일드 역시 색깔만 다른 해당 의상을 입고 독특한 포즈의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JW앤더슨 측은 지난해 이진주 작가에게 직접 연락해 콜라보를 성사시켰고, 총 4개의 이미지에 대한 라이센스를 받아 의류와 가방 등의 제품을 출시했다.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로 오랜 기간 불려왔던 수지는 최근 ‘안나’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는 넷플릭스 ‘이두나’의 촬영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
해당 작은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수지는 극 중에서 걸그룹 ‘드림스윗’의 메인 보컬 이두나를 연기, 오랜만에 본업인 걸그룹 멤버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
또한 ‘드림스윗’의 멤버들로는 고아성을 비롯해 댄스 크루 ‘라치카’의 리안, 시미즈, 싱어송라이터 자넷서 역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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