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 코리아 앰배서더 손나은
‘레깅스 여신’다운 넘사벽 원피스룩 뽐내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의 배우 손나은. 비주얼 센터답게 빼어난 미모는 물론 168cm의 늘씬한 키와 밸런스 있는 몸매로 자타공인 ‘레깅스 여신’이라 불리는 그.
과거 레깅스를 입고 안무 연습을 하는 영상이 큰 화제가 되자 그가 입고 있던 아디다스 레깅스가 완판되는 사건이 발생, 이를 계기로 2020년까지 아디다스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제는 아디다스를 넘어 여러 브랜드의 광고 모델이자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을만큼 그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손나은. 올 초부터 지미추의 코리아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0월 21일 지미추는 서울 청담사거리에 ‘추 카페’의 한국 런칭을 알렸으며, 손나은은 10월 27일 공식 런칭 이벤트에 참석했다.
손나은은 이날 검정색으로 통일한 초커 목걸이, 원피스, 구두와 함께 핑크색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레깅스 여신다운 넘사벽 각선미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대체 다리 길이가 몇 cm인지!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훌쩍 넘어 내년이면 12주년을 맞이하는 손나은. 배우로서 활발하면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 초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응급실 인턴 오수정 역할을 맡아 의사 가운도 찰떡같이 소화해낸 손나은. 차기작인 드라마 ‘대행사’에서 재벌 3세 인플루언서를 연기할 예정이다.
‘대행사’는 대기업 광고대행사 최초로 여성임원이 된 주인공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오피스 드라마로 내년 상반기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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