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실직한 엄마 대신 모델로 나선
베트남의 키즈 모델 체리 안 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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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키즈 모델 체리 안 닌. 뽀얀 피부에 앙증맞은 비주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이 꼬마는 지난해 기준 시급이 무려 125만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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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의 엄마는 코로나19 여파로 실직 후 빚이 쌓여 생활고를 겪고 있었고, 당시 딸에게 모델 제의가 여러번 있었던 걸 생각해내 촬영장에 데리고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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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성을 타고난 체리. 어린 나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당당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고 패션계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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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모델 못지 않은 아우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체리. 영화에도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하게 되었는데 무려 시간 당 2,500만동(한화 약 125만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에서도 톱스타급 대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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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린 나이임에도 너무 많은 스케줄은 물론 과한 화장과 패션 등으로 아동학대가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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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체리의 엄마는 인터뷰를 통해 딸인 체리가 또래 아이들처럼 노는 것과 여행 등을 좋아하며 학습과 놀이, 예술활동을 균형있게 유지하도록 할 것이라며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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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체리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재능이 있고, 매우 열정적이며 자신은 아이에게 강요한 바가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모쪼록 무탈하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댓글2
곰젤리
와, 너무 예쁘고 귀엽다? 나중에, 연애인해도 될 급.. 사랑해♥
와, 너무 예쁘고 귀엽다? 나중에, 연애인해도 될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