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7천원짜리 원피스를 명품처럼 소화하는 그녀
지난 2014년 홍콩에서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등장한 배우 강소라. 다크블루 시스루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굴욕없는 우월한 몸매와 비율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화제가 됐다. 하지만, 또 하나 화제가 된 것이 있으니 바로 가격!
강소라가 당시 입었던 해당 드레스의 가격은 불과 3만9천원으로 SPA 브랜드인 H&M사의 제품이었다. 실제로 피팅모델보다 더 잘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으며 완판신화를 기록했다.
아이유 역시 같은 해 11월 열린 멜론뮤직 어워드에 강소라와 동일한 브랜드인 H&M의 검정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해당 제품은 3만5천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뿐 아니라 미모원탑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한소희는 자라의 제품을 주로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가 입었던 레오파드 미니 원피스는 2만 9천원으로 알려져 있다. (할인가 1만 9천원)
한소희는 작년 11월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해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바로 해당 귀걸이와 목걸이 세트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1천원짜리 제품이었던 것. 덕분에 인터넷에는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기도 했다.
마지막은 ‘소녀시대’의 막내에서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서현. 평소 중저가 제품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작년 가을 3만원대의 중저가 원피스를 명품처럼 소화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서현 덕분에 ‘발리 원피스’라는 별명을 얻은 원피스는 한겨울에도 이틀만에 300만원어치 매출을 올리는가 하면, 음악방송 출근길에 입었던 원피스는 H&M의 1만7천원짜리 제품으로 알려져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투피스는 무려 11,300원이라고 한다!
어쩜 하나같이 빼어난 미모로 저렴한 제품들도 명품처럼 소화해내는 그녀들. 미모뿐 아니라 평소 남달리 훌륭한 품성으로 팬들은 물론 지인들에게도 인정받는 스타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댓글1
카탈레아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