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까지 론칭한 의외의 패셔니스타
2020년 30kg 가량의 체중을 감량하며 예전과는 사뭇 달라진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는 코미디언 조세호.
평소 패션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무명 시절에도 무시 당하지 않으려고 무리하게 비싼 옷을 산 적도 있다고 한다.
남다른 패션감각의 소유자인 그는 지난 해에는 자신처럼 키 작은 남성들을 위한 의류 브랜드 역시 론칭했으니 패션에 대한 그의 애정이 얼마만큼인지 알 수 있을 정도.
방송을 통해서 종종 고가의 명품이나 시계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였던 조세호. ‘무한도전’ 출연 당시 템플스테이를 하며 묵언수행을 하던 중 고가의 롤렉스 시계를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유튜브 ‘침펄인물사전’에 출연한 조세호. ‘무한도전’ 당시 욕을 많이 먹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는데 그만, 이번에도 비싼 시계를 착용한 것이 확인되었다. 가격은 말씀드릴 수 없다는 조세호.
이에 이말년은 바로 그가 차고 있는 시계를 검색하기 시작해 조세호를 당혹시켰다. 이말년이 찾아본 조세호의 시계 가격은 무려 1억 4천 5백만원! 조세호는 “이거 일이 커진다. 같은 모델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글쎄 진실은 그만 알고 있겠지ㅋ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조세호. 최근 인스타그램에 감상적인 글들을 게재해 많은 이들이 연애를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꼴값 시리즈’라는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을 허망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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