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미용실 갔다가
시원하게 머리 망쳤었다는 톱스타
결혼 후 제주도민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톱스타 이효리. 최근 티빙 ‘서울체크인’을 통해 특유의 소탈한 매력이 가득한 일상을 공개해 또 한 번 큰 화제를 낳았다.
초반 ‘걸그룹 유랑단’으로 김완선, 엄정화부터 보아와 화사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마돈나들의 모임을 주최하는가 하면, 과거 전성기를 함께 누렸던 옛동료들과 만난 이효리.
특히나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전에 친분이 없었지만 만나고 싶었던 박나래, ‘악뮤’ 이찬혁, 구교환X이옥섭 커플, 윤혜진 등을 만나며 새로운 친분을 쌓기도 했다.
그리고 또 옛 연기 선생님이었던 이정은, 홍현희와 오랜만의 만남을 갖기도 한 이효리는 출산을 앞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에게는 직접 만든 의미있는 선물을 건네기도 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지상파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효리. 지난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 등장해 깜짝 놀랄만한 헤어 스타일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존에 찰랑이던 긴 머리 대신 개성 강한 울프컷 스타일로 변신해 있었던 것. 최근 이효리는 동네 미용실에 갔다가 머리가 망했다는 사실을 팬카페에 공개한 바 있다.
글쎄? 톱스타 이효리라서 그런지 그렇게 망한 것 같지는 않은데 자세한 내막은 지난 방송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