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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명품 쥬얼리 브랜드 ‘Tiffany & Co.(티파니앤코)’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중인 ‘블랭핑크’ 로제, 2022년 9월 티파니앤코 측으로부터 엄청난 선물을 받았다.
사진 속 착용 목걸이 가격: ₩ 31,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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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티파니앤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로제는 화이트 톤의 드레스와 주얼리로 럭셔리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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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 로제가 착용한 목걸이는 쟌 슐럼버제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가격이 무려 30억원(211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팔찌 가격 역시 2억 9천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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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목걸이: ₩ 91,900,000
우측 귀걸이: ₩ 33,800,000
이는 물론 구매한 제품은 아니고 행사에서만 착용하는 것일뿐이지만 일반인이라면 엄두도 못 낼 어마어마한 주얼리를 직접 착용한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영광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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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다. 로제는 티파니앤코 측으로부터 ‘Dear Rose’라고 쓰인 카드와 함께 선물받은 목걸이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는 무려 9천만원(6만 6천 달러) 상당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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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는 티파니앤코 뿐 아니라 명품 브랜드인 생로랑의 글로벌 앰버서더이며,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들 역시 각각 다른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위엄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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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의 걸그룹으로 군림하고 있는 로제와 ‘블랙핑크’는 지난해 9월 16일 두 번째 정규 앨범 ‘BORN PINK’를 발매, 10월부터 월드 투어 일정으로 바쁘게 지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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