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상연하 커플 공효진과 케빈 오가
선택한 예물은 정보
지난해 결혼한 배우 공효진은 지난 10월 인스타그램에 “JUST MARRIED!”라는 코멘트와 함께 남편 케빈 오에게 손 키스를 받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이들이 결혼 예물로 맞춘 반지와 시계의 모습이 함께 보이는데요. 이들의 결혼 예물은 공효진이 아시아 앰배서더로도 활동 중인 스위스 명품 시계·보석 브랜드 피아제의 제품입니다.
두 사람이 선택한 예물 반지는 피아제 ‘포지션 링’으로 1개의 시그니처 다이아몬드와 함께 피아제의 전문 금세공 기술인 ‘팰리스 데코’ 기법이 적용된 게 특징인 제품입니다.
케빈 오는 핑크 골드 다이아몬드 반지를, 공효진은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반지를 골랐는데요, 두 제품 모두 0.02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박혔으며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제품 가격은 각각 약 281만 원, 약 325만 원의 가격을 자랑합니다.
시계는 피아제의 ‘폴로 데이트’ 모델로 공효진은 청판 스틸 모델을, 케빈 오는 18K 핑크 골드 그린 컬러에 기요셰 장식의 시계를 착용했는데요.
제품의 스트랩 모두 앨리게이터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가격은 무려 각각 약 1,510만 원과 약 3,890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공효진은 우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이민호, 김주헌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오는 2023년 tvN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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