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cm단신으로 샤넬 최연소 뮤즈
독특한 혼혈 매력으로 할리우드까지 점령
일본인 아버지와 독일계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데본 아오키’. 164cm의 단신임에도 타고난 비율과 독특한 매력으로 어린 나이부터 패션계를 휩쓴 모델이다.
록밴드 콘서트를 갔다가 잡지사에 스카웃 당하고, 잡지에서 그녀를 발견한 케이트 모스에 의해 본격적인 모델의 길을 걷게 된 13세의 데본 아오키. 모델 일을 시작한지 채 1년이 되지 않아 나오미 켐벨에 이어 베르사체 모델 자리를 꿰차게 된다.
이후 샤넬의 최연소 뮤즈에 선정 되는 등 수많은 명품브랜드가 164cm의 그녀를 브랜드의 얼굴로 내세우는데, 이는 동서양 혼혈의 매력적인 얼굴과 비율이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샤넬에선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함께 쇼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샤넬 브라이드’로도 런웨이에 단골로 설 정도.
헐리우드에도 진출해 ‘분노의 질주 2’와 ‘씬 씨티’ 등에서 배우로서의 매력도 마음껏 뽐낸 그녀. 그녀가 맡은 역할들은 모두 찰떡이라고 할 만큼의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2011년 결혼하여 아이 넷을 낳은 애 넷맘이기도 한 그녀. 최근에도 전성기와 그다지 달라지지 않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 많은 팬들이 그녀가 좀 더 많은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복오빠 스티브 아오키와 BTS가 콜라보 한 ‘Waste It On Me’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반가움을 사기도 했다.
댓글2
여자키 164면 평균이상이잖아
카탈레아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