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산다라박의 지독한 패션 사랑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전국에 소식열풍을 불러일으킨 산다라박. 그런데 그에게 ‘소식’과 ‘저체중’ 말고도 대표하는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패션! 뭐 그를 비롯한 ‘투애니원’의 멤버들은 패션을 빼놓고 말할 수 없는데 특히나 씨엘과 그의 남다른 패션감각은 늘 화제를 모으곤 한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 일상을 공유하던 산다라박은 외출 전 귀여운 산토끼 룩, 시스루 룩, 꾸안꾸 룩까지 일일이 풀착장하고 인증샷을 찍는 열정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보고 놀란 박나래는 외출할 때마다 이렇게 매번 풀착장하느냐 물었고 산다라박은 아무렇지 않게 평소 10벌은 입어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못 입고 나간 착장은 SNS에 올린다는 산다라박. 지난 10월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파리로 출국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먼저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함을 연출한 그.
쌀쌀한 가을 날씨에 잘 어울리은 트렌치코트와 롱코트로 멋짐을 뽐내더니, 연핑크색의 튜브톱 드레스에 블랙벨트로 포인트해 러블리함을 뽐냈다
그리고 화룡점정! 자신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인 불꽃머리 일명 ‘초사이어인’ 머리까지 하고 나타나 파리를 말 그대로 뒤집어 놓은 산다라박.
파리에서 화려한 셀럽의 모습을 마음껏 뽐낸 산다라박은 귀국 당시 수수하게 흰셔츠와 청바지, 검정색 코트에 비니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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