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에 외모도 별로인데 만난지 4개월만에 김희애와 결혼한 남자김희애는 형부의 소개로 ‘한글과 컴퓨터’ 창립자 이찬진을 만나 4개월 만에 결혼합니다. 당시 온 나라가 떠들썩한 뉴스였지요. 그러나 사실 이찬진의 첫인상은... 외모도 첫인상도 너무 별로였어요 김희애가 방송(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솔직하게 고백한 적이 있는데요. 사실 외모도 패션도 첫인상도 별로였다고요. 게다가 처음 만나는 날 비가 왔는데
21세에 미혼인 척 활동하다 임신으로 방송 하차한 연예인변정수는 대학시절 21살에 결혼을 합니다. 당시로도 이른 나이였는데요. 상대는 같은 과에 7살 많은 복학생 선배였습니다. 결혼은 비밀.. 그러나 숨길 수 없었던 임신 결혼 후 변정수는 모델로 데뷔하고 방송과 연기를 병행하며 톱스타가 되는데요. 그러는 동안 결혼 사실을 숨기고 활동을 했었지요. 그 무렵 시어머니와 잦은 통화를 엿듣고 그녀의 결혼 사실을 눈치챈
"교회 다니는 며느리만.." 엄마 무서워서 4년간 동거만 한 톱스타90년대 최고의 스타였던 박남정은 활동당시에 같이 살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여친 부모님에게는 이미 정식으로 인사도 드렸죠. 그러나 박남정은 그녀를 자신의 어머니에게 소개시켜드릴 수 없었습니다. 며느리감은 꼭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 박남정의 어머니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십니다. 박남정 역시 6세 때부터 기독교 단체의 어린이 합창단에서 활동하면서 음악에
다른 여자랑 살고 싶다는 여배우의 판사 남편배우 윤유선은 한 부부동반 모임에 갔습니다. “다음 생에도 지금의 부인과 결혼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모든 남편들이 그렇다고 답했는데요. 유독 윤유선의 남편만 이렇게 말합니다. 다음 생에는 다른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 직업이 판사여서 일까요. 거짓말을 못 하는 윤유선의 남편은 눈치 없이 속마음을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일주일 만에 결혼을 약속하고 1
이혼하더니 자신에게 5억 슈퍼카 선물한 배우황정음은 지난 2016년 많은 관심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4년만에 이혼 조정신청을 하게됩니다. 당시 거울에 비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다는 황정음은 스스로에게... “5억원 슈퍼카를 자신에게 선물했어요” 황정음은 무리를 해서 5억원에 이르는 슈퍼카를 구입합니다. 이후 남편과 극적으로 화해를 하고 둘째를 출산했었는데요. 그러나 결국 작년에 다시 이혼
“이 나이에 결혼 아깝다”며 결혼 10일 전 취소한 여배우배우 최영완은 연극 연출가 손남목을 만나 결혼을 약속합니다. 상견례와 예식장 예약이 착착 진행되고 결혼식을 10일 앞둔 시점이었죠. 이 나이에 내가 왜 결혼해야 하지? 그런데 당시 27세이던 최완영은 혼자 술을 마시다가 코앞으로 다가온 결혼에 갑자기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비신랑과는 상의 없이 예약된 예식장을 취소해 버렸지요. 일방적으로 내용을 통보
두번 다시 태어나도 다시 결혼할거라는 제2의 최수종불교신자인 김수로는 아내 이경화를 위해 개신교로 개종할 정도로 아내에게 최선을 다합니다. 예능에 나와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생에도.. 다다음 생에도 다시 결혼하고 싶다. 혹시 다른 여자랑 결혼했다면 어땠을 것 같냐는 짓궂은 질문에는 “그럼 아내랑 바람 폈겠죠”라고 답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예대 94학번 동기로 캠퍼스 커플이었는데요. 사
너 내거 할래? 썸녀에게 촬영장서 백허그하며 던진 말박성웅과 신은정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지에서 썸을 타고 있었습니다. 박성웅은 ‘바람을 쐬러 가자’며 신은정을 강이 내려다보이는 한적한 곳으로 데려갑니다. 그리고 살며시 백허그를 하고 물어봤지요. “너 내 거 할래?” 오빠 거 할게 처음엔 아무런 답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답이 왔습니다. 오빠 거 하겠다고요. 사실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바로
한 남자랑 세번 결혼? 보법이 다른 1세대 톱모델1세대 모델출신 배우 유혜영은 액션배우 나한일과 노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한일과 70 평생 3번째 결혼생활이라는데요. 1차 결혼 & 이혼 나한일과 유혜영은 1989년 전설의 액션 드라마 ‘무풍지대’에서 만나 결혼합니다. 당시 두 사람의 엄청난 인기 때문에 2000명이 넘는 하객이 축하해 줬는데요.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나혜진 양을 낳았으나
잔나비❤️ 한지민, 특별한 언니와의 겹경사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언니를 연기했던 ‘정은혜’ 작가가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나도 잘 살 수 있을까요? 정은혜 작가는 최근 채널 ‘오피큐알’에 결혼과 관련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직장에서 만난 동료와 결혼을 발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작가는 “발달장애인인 나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요?”라며 걱정하는 한편, 행복한 마음을
이혼 후 방송국에서 대놓고 거부당한 '국민 첫사랑'‘명세빈’은 11세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했지만, 5개월 만에 파경을 맞습니다. 개인사와 상관없이 명세빈 배우는 바로 연기에 집중하고 싶었는데요. 걔 이혼했잖아 그때 즈음 방송국에서 돌던 이야기가 명세빈의 귀에 들어왔습니다. 특히 ‘국민 첫사랑’이라고 불리던 청순한 이미지가 깨져버리면서 이전에 연기하던 캐릭터는 더 이상 제안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전혀 예상
'남자는 다 바람둥이'라던 그녀가 3주만에 결혼 결심배우 윤소이는 태어난 지 100일 만에 자신과 엄마를 버린 아버지 때문에 ‘남자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남자는 기본적으로 믿을 수 없는 존재라고 늘 생각했었죠. 저 남자도 역시 바람을 피우겠지? 남자친구 조성윤 배우에 대해서도 의심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처럼 언제든 외도를 할 수 있는 게 남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몰래몰래 그의 휴대폰을 훔쳐보곤
'내가 미쳤어' 결혼도 임신도 싫다더니 곧 엄마 되는 손담비손담비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10년 동안 친구로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연인이 된 지 5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사실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 손담비는 ‘나혼산’의 멤버로서 대표적인 ‘비혼주의’ 연예인이었습니다. 사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불화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집안 분위기는 더욱 어두워져 갔습니다. 손담비의
아버지 유언 듣고 이혼하길 잘했다는 악역 전문 배우국민 밉상배우 ‘김의성’은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했습니다. 두 번째 이혼은 아버지의 유언 때문이었는데요. 그래, 이혼 하자 당시 김의성은 두 번째 부인의 요청으로 연기를 접고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연기에 대한 갈증이 날이 갈수록 심해졌는데요. 그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자유롭게 살아라.”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이후 김의성 배우는 실제로 이혼
170cm 소녀시대 데뷔조였는데... 엄마가 하지 말래서 그만 둠배우 김동욱이 결혼을 발표했을 때, 예비 신부의 정체가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녀는 전직 SM 연습생 출신인 스텔라 김이었습니다. 소녀시대 ... 엄마가 하지 말래요. 그냥 SM의 연습생도 아니고 무려 소녀시대의 데뷔조였는데요. 당시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봐도 아무런 위화감이 없지요. 스텔라는 소녀시대 데뷔를 간절하게 바랐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힙니
친한 선후배 사이라더니 벌써 둘째 임신중인 신화배우 겸 가수 에릭(문정혁)의 열애설이 터진 것은 지난 2014년. 상대는 아직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 배우 나혜미였습니다. 에릭은 바로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그냥 친한 선후배입니다. 입장 자체가 클리셰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나 그로부터 3년 후 에릭은 보란 듯이 나혜미와의 결혼을 발표합니다. 팬들이 볼멘소리를 하는 것은 당연했죠. 에릭은 팬카페에 장
기안84 고백에 '잘생긴 사람 좋아한다'고 거절한 여배우어려서부터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는 엄현경 배우의 이상형은 너무 확고해서 바뀐 적이 없습니다. 다른 거 필요 없어요. 잘 생긴 사람 좋아합니다. 엄현경은 자신이 ‘얼빠’라고 고백했습니다. 심지어 얼굴만 잘생기면 돈은 자기가 벌어와서 먹여 살려도 된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예능에서 여러 번 이야기해서 관련된 밈이 생길 정도였지요. 한때 기안 84가 엄현경에
정관수술 뚫고 태어났다는 기적의 미남 배우서글서글한 웃음이 매력적인 배우 최다니엘, 우리는 그를 못 만날 수도 있었습니다. 아버님이 직전에 정관수술을 받으셨기 때문이죠. 뚫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최다니엘은 0.02%의 확률을 뚫고 세상에 태어나게 됩니다. 부모님은 이건 ‘하늘이 내려준 아이’라고 생각하셨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이라는 성경 속 이름을 지었지요. 이제는 이런 과거를 예능에서 편하게
상견례도 마친 남친이 결혼 직전 도망간 이유분량과 상관없이 작품을 압도하는 신스틸러 황성정 배우는 좀 안타까운 연애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54세가 되도록 연애 횟수가 적지 않지만, 솔직히 좋은 기억이 별로 없다고요. 팔도의 사기꾼은 다 만나봤다. 그동안 ‘사기꾼’에 가까운 남자들을 많이 만나봤다는데요. 그중에서 최고는 상견례까지 마치고 나서 갑자기 사라져 버린 사람입니다. 한 달여만에 간신히 통화를
전 여친 편지 딱 걸려서 이혼 위기 맞은 배우 부부이천희와 전혜진은 SBS '그대 웃어요'에서 커플연기를 하다 실제로 결혼합니다. 당시 전혜진이 23살의 이른 나이여서 주변의 만류가 있었지만, 결혼을 강행했었죠. 그러나 정작 두 사람의 위기는 결혼 3년 차에 찾아옵니다. 전 여자 친구 연애편지 한 박스 발견!!! 전혜진은 어느 날 이천희의 오래된 상자 하나를 발견합니다. 거기엔 한 여인에게 온 연애편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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