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동료 결혼식 매번 챙기는 연느님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에서 테너와 소프라노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강형호가 부산 MBC의 기상캐스터인 정민경과 오는 4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부산대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강형호는 롯데네오스 화학의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중 2017년 JTBC '팬텀싱어 2'에 참가, 4옥타브에 달하는 소프라노 발성을 선보여 주목받았으며
하객만 5000명, 축의금이 5억 넘었다는 전설의 결혼식2000년대 초반 전세대를 아우르며 대중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방송인 박경림. 활발한 예능 활동과 '뉴 논스톱' 등에서의 활약으로 2001년 무려 만 22세라는 최연소의 나이에 연예대상을 수상했는데요. 학창 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방송가를 주름잡았던 박경림은 2004년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가 돌아와 TV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대기업 직원인 남편과
남자 손도 못잡아보고 처녀귀신 되었다는 5대 얼짱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이주연이 ENA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연애 한 번 못해보고 죽어 한이 맺힌 처녀 귀신 역할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켰다.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 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160cm도 안되는데 비율이 너무 좋아 장신으로 보이는 연예인2015년 데뷔한 3세대 걸그룹 '오마이걸'. 2019년 'BUNGEE'로 데뷔한 지 4년이 지나서야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를 달성한 대기만성형 걸그룹인데요. 사실 첫 1위를 차지하기 전에는 'CLOSER', '비밀정원', '다섯 번째 계절' 등 청순몽환 컨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CLOSER' 도입부에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댄서
애마부인 연기로 돌아오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8~90년대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는 김성령과 고현정, 오현경, 염정아, 이승연 등의 스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90년대 이후, 특히나 2000년대 들어서는 미스코리아에 당선된 후 꾸준히 활동하는 스타들을 찾기는 쉽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오며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밤에
결혼식에 역대 대통령, 이건희까지 참여한 진짜 금수저 배우2007년 한 배우 커플의 결혼식이 있었다. 이 결혼식에는 동료 연예인들 외에도 정재계의 인사들만 2천여 명이 참석해 큰 화제가 되었는데, 결혼식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윤태영과 임유진 부부였다. 이 결혼식에는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둘 다 대통령 당선 전)은 물론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는 바로 윤태영의 아버지가 삼성전자의
왜 여자 아나운서들은 시집가면 일을 그만 둘까JTBC를 대표하는 간판 아나운서 강지영이 금융계 종사자인 연인과 2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4월 결혼한다는 소식이다. 2011년 JTBC의 1기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강지영은 지난 13년간 JTBC에서 활약, 특히 2016년 정치부 회의에서 안경을 쓰고 출연한 모습이 큰 화제가 되며 '안경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안나경과 함께 JTBC의 3대
금성무 닮아서 촬영 알바 하다가 배우로 데뷔 한 썰2000년대 초반 '줄리엣의 남자', '러브레터'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지진희. 낮고 묵직한 목소리와 젠틀한 이미지로 여심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남성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 배우인데요. 배우로 데뷔할 당시 이미 30대의 나이였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일반인이었던 지진희가 뒤늦게 연예계에 데뷔한 사연은 무척이나 독특합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
캐릭터 머리띠에 과자 가방 메고 팬서비스 하는 60대 배우연기력도 인품도 최고인 '대배우' 최민식 '파묘'에 출연한 배우 최민식은 감독, 동료 배우들과 개봉 첫째 주부터 매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는데요. 그가 무대인사에서 보여주는 유쾌하고 위트 있는 모습에 더욱 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첫 번째 주말 무대인사에서는 강동원, 한소희, 차은우 등의 톱스타
아이유에게 딸이? 똑 닮은 아역 배우의 근황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아이유와 똑 닮은 아역이 한 명 있었다. 작품에서 해수(아이유)는 마지막 회에서 왕소(이준기)의 아이 ‘설’을 몰래 출산하고 세상을 떠난다. 이후 ‘솔’이 왕소를 만나게 되는 장면이 있는데, 아이유와 너무 닮아서 많은 화제가 되었다. 2016년 작품이니 어느새 8년이 지났다. 아역배우 ‘서은솔’은 원래 한 제약회
아시아인 인종차별 논란에 휩쌓인 아카데미 수상자들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오펜하이머'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가여운 것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엠마 스톤의 인종차별적 행각이 질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기존의 수상자 5인이 참석해 올해의 주인공을 축하했는데, 먼저 남우조연상의 시상자로는 지난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조연상을 수상한 키호이콴과 마허샬라
10살이나 어린 후배에게 말 놓지 못했던 이병헌조승우가 이병헌에게 먼저 말 놓은 이유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조승우. 그중에서도 그의 대표작을 꼽자면 '타짜'와 '내부자들' 두 편의 영화를 연상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최근 조승우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두 편의 작품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타짜' 촬영 당시 26세의 어린 나이였던 그, 정마
'나를 해부해 줘'라며 독특한 프로포즈한 양규 장군KBS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장군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받은 배우 지승현. 결혼 13년 차에 두 아이를 둔 아빠인데요. 나를 해부해 줘. 결혼 전 아내에게 해부학책을 건네며 프로포즈했다고 합니다. 디자이너라 평소 해부학과 그림에 관심이 많았다는 그의 아내, 지승현은 아내가 갖고 싶어 했던 책을 직접 구매해 농담 섞인 멘트와 함께
해외에서 뜨거운 신혼여행 포착된 미남 미녀 배우지난 주말 첫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눈물의 여왕'은 시골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부모 사이에 태어난 신입사원 백현우가 대한민국 최고의 재벌가 딸 홍해인과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게 된 후의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김수현과 김지원이 주연을 맡는 것은 물론 박성훈과 곽동연,
형사랑 범죄자 동시에 연기하는 두얼굴의 배우비슷한 시기에 공개되는 두 작품에서 각각 범죄자와 형사를 연기하는 배우 이동휘의 180도 달라진 연기 변신이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사반장 1958'에서 그는 전통적인 아날로그 형사 드라마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과거의 가치와 정의를 현실에 구현하는 형사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이 작품에서 이동휘는 원작에서 김상순 배우가
이혼 했다고 첫사랑에게 문자 받았다는 연예인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가수 벤이 첫사랑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벤은 자신의 SNS에 '내사랑XX♥'이라는 이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첫사랑'이라 표현했다. 벤이 말한 첫사랑이란 바로 조카였다. 고모 우리 30분 뒤 도착 문자를 받은 벤은 처음엔 누구인지 몰랐다가 '고모'라는 표현을 보고 자신의 조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조카의 첫
모차르트 드라마 캐스팅 때문에 난리 난 이유오스트리아인인 모차르트를 일본계 배우가 연기한다고? 1984년 개봉해 음악 영화계의 걸작으로 불리는 '아마데우스'가 영국의 Sky 텔레비전에서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다. '아마데우스'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천재 작곡가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화려하고 파란만장한 생애를 그의 경쟁자인 살리에리의 관점에서 그린 작품으로, 극찬과 함께 그해 아카데미 작품
첫 만남에 키스 했는데 결혼 전 잠수 이별했다는 잉꼬부부배우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는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한 첫 만남에서 만나자마자 바로 키스신을 찍은 에피소드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출연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차예련은 주상욱이 결혼할 생각이 없어 보이자 연락을 끊고 잠수를 탔던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유는 연애를 시작한 지 1년 반 만에 결혼을 결심했지만, 당시 주상욱은 결
출산 세 달만에 25kg 감량한 삼둥이 엄마2017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KBS 공채 28기 코미디언인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2021년 9월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배우 송일국에 이은 연예계 두 번째 세쌍둥이의 부모이자, 세쌍둥이를 처음 출산한 연예인인 황신영. 만삭 당시 100kg이었지만, 출산 후 세 달 만에 무려 25kg을 감량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감량
혼혈로 오해받는게 일상이었다는 이 배우얼마 전 배우 조여정이 사진 유치원 졸업사진이다. 원래 드라마 촬영 소품으로 옛 사진을 뒤적이다가 소품으로 쓸만한 사진은 못 찾고 추억여행을 했다고. 이목구비가 너무 뚜렷한 이 아이는 당시 혹시 혼혈 아니냐는 오해를 자주 받았다고 한다. 지금은 오스카 배우가 되었지만, 그녀의 데뷔 초 대표작은 놀랍게도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였다. 프로그램의 MC인 ‘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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