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과 결혼했지만 산후 우울증 왔다는 원조 국민 여동생1970년대 중반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이덕화와 함께 '진짜 진짜(잊지마/미안해/좋아해)' 시리즈에 출연하며 최고의 하이틴스타이자 '원조 국민 여동생'에 등극하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배우 임예진. 어린 시절부터 친구들 중 가장 먼저 결혼해, 가장 먼저 학부모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는 그녀는 1988년 MBC 어린이 드라마 '또래와 뚜리'에 출연, 해당 작
아내 키스씬이 궁금해서 무대에서 구경한 남편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과 라울 역할을 맡으며 인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됩니다. 두 사람은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로 결혼 후에도 '명성황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등 수많은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 왔는
제벌 3세 비서로 일하는 중인 걸그룹 아이돌화제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일잘러’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나비서’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세상 까칠한 제벌 3세 홍해인(김지원)의 변덕을 언제나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으로 처리하고 있지요. 연기활동이 돋보이다보니 윤보미가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메인 댄서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눈물의 여왕'을 시청중인 어르신 팬들도
좋아하는 남자한테 5번 연속 차였던 초통령 직진 여신2010년대 중반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자 '하니'를 맡아 큰 사랑을 받은 이수민. '초통령'으로 급부상하며 20여편의 광고를 찍을만큼 그 인기가 어마어마했는데요. 고운 얼굴과 똑 부러지는 진행 실력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랑받았지만 사랑에는 대차게 실패했다고 합니다. 바로 중학교 1학년 때 한 남학생에게 5번이나 고백했지만 매번 거
이정도면 나도 하겠다고 생각해 데뷔한 173cm 차도녀 모델고 2때 잡지를 보고 있다가 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이 정도는 내가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마침 키도 172cm였던 유인영은 그 길로 모델학원에 등록하게 됩니다. 그리고 곧 리바이스의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도회적인 이목구비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드라마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아직까지도 팬들이 가장 많이 기억하는 캐릭터는 ‘별에서
어머니께 돈방석 선물한 진짜 효녀2010년대 중반,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큰 사랑을 받은 걸그룹 'EXID'. 메인보컬이자 리더인 솔지는 그보다 훨씬 앞선 2006년 '2NB'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2NB'는 별다른 성과 없이 해산되었고, 2012년 'EXID'로 재데뷔하게 되는데요. 이 역시 별다른 반응이 없다가 2년만인 2014년 뒤늦게 '위아래'가 역주행하며 그야말
연애 결혼 9년만에 럽스타그램 시작한 배우2022년 10월 결혼한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 부부, 7년여의 긴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으며 많은 동료와 팬들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이 최근 럽스타그램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1을 각자의 SNS에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한 두 사람. 비록 투샷은 아니었지만 두 사람이 사진을
남편이 갑자기 사랑한다고 문자 보내자 잘못 보낸 줄 알았다는 배우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과 '무영검'에 이어 드라마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 등의 작품에서 탁월한 액션과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배우 윤소이. 동국대학교 선후배 사이이자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인 조성윤과 2017년 결혼해 어느덧 7년차 부부가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고 편하게 친구로 지내던 중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매일 밤
무속인도 놀라서 존대한다는 절대적 쎈언니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한 박해미,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경력과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배우인데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보여줬던 말 그대로 거침없는 성격의 캐릭터는 사실 박해미의 평소 성격과도 많이 닮아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남다른 카리스마로 동료와 후배들을 벌벌 떨게 만드는 그녀. 당신이 다 알
조여정이 추천한 중국집 절대 가면 안된다는 이유많은 여배우들이 평소 관리를 위해 철저한 식단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옥주현은 절친인 조여정이 추천하는 중국 음식점은 절대 가지 말아야 한다고 맹비난한 바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안다'고, 조여정이 짜장면을 1년에 한 번 먹을까 말까하는 수준이라 짜장면 맛을 모른다는 것. 그러다 보니 조여정이 맛집이라고 추천해서
YG 기대주가 연습생 그만 두고 도망쳐 나와야 했던 이유고등학생 시절 배우의 꿈을 키우며 연기학원을 다니던 고경표는 18세 때 YG의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띄어 YG엔터테인먼트의 배우 연습생으로 발탁됐다. 당시 연습생 동기들이 쟁쟁한데 그중 하나가 바로 유인나! 그렇게 YG에서 2년여의 연습생 기간을 보내던 그는 건국대 영화과에 입학한 후 돌연 YG를 떠난다. 이유는 '대학생활이 너무 즐거워서'였다고... 그렇
촬영장 놀러 갔다가 너무 예뻐서 캐스팅 된 배우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을 통해 처음 배우로 데뷔한 임수향. 오디션이나 여타 다른 방법으로 캐스팅된 것이 아니라 촬영장에 놀러갔을 뿐인데 감독의 눈에 단역으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로부터 2년 후인 2011년에는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주인공 단사란 역할을 꿰차게 되는데, 무려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자리를 꿰찬 만큼
단정한 용모로 캐스팅 되어서 살인범 역할 연기한 신인 배우2022년 상반기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은 김혜수, 이성민, 이정은, 김무열 외에도 여러 신인 배우들이 출연해 엄청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연화초등학교 살인 사건의 진범 '한예은'을 연기한 황현정. 어린나이에 살인을 저지르고도 법망을 피하려 대담하게 꼼수를 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치를 떨게 만들었는데, 연출을 맡은 홍종찬 감독은
유학 보냈더니 배우 되겠다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스튜어디스 된 그녀배우 고원희는 어린 시절부터 꿈이 확실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혼자 지하철을 타고 오디션을 보러 다니곤 했었지요. 부모님은 중학생이 되었을 때 중국으로 유학을 보내버렸지만, 한국에서 연기자가 되고싶은 꿈을 접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중학교 3학년 때 부모님을 설득해 한국에 돌아옵니다. 그러고 얼마가지 않아 아시아나항공의
채식주의자 어머니 덕에 피자를 고2때 처음 먹은 배우밥이나 면보다 피자나 빵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인데요. 매 작품에서 선굵은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진구 역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피자라고 합니다. 피자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1일 1피자'를 꼭 실행하고 있다는 그. 스태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오늘도 피자인가요?"일 정도라고요. 1980년 서울 태생인 그는 놀랍게도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
개봉 이틀만에 100만관객 넘긴 '눈물의 여왕' 서브 여주인공의 차기작기록적인 시청률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는 ‘눈물의 여왕’입니다. 주인공 김지원에 엄청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못지않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가 ‘서부여주’ 이주빈입니다. 퀸즈 그룹의 며느리로 손색이 없는 그녀는 엄청난 비밀을 숨기고 있지만, 어딘가 미워할 수 없는 ‘천다혜’를 연기하고 있는데요. 생각해 보니 이주빈은 유독 이런 ‘서브’ 캐릭
부활절에 태어나 '김부활'이 될 뻔한 독립운동가 후손백범 김구 선생의 제자인 독립운동가 김성일 선생의 손자로 알려진 배우 김지석. 김성일 선생은 1916년 만주로 건너간 김성일은 14살의 어린 나이에 독립의용단에 가입해 독립운동을 해왔으며, 1923년 김구를 만나 그의 제자가 되었다. 1932년 4월 상하이 홍커우 공원 의거 직후 윤봉길 의사와 함께 체포돼 4개월간 고문을 받았던 김성일은 1933년 봄 일
JYP서 11년 연습생하다 도망쳤던 전설의 연습생 근황데뷔 10년 차에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트와이스’의 리더는 지효입니다. 아역스타 선발대회에서 2등으로 선전한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발탁이 되었지요. 이렇게 오랜 기간 팀이 최고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지효’의 역할이 크다는 게 JYP 엔터테인먼트, 멤버, 팬들이 모두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그녀는 2005년에 발탁된 이후
시어머니랑 같은 한국 아파트에서 산다는 할리우드 스타넷플릭스 ‘리프트’로 단번에 할리우드 스타가 된 김윤지(NS 윤지)입니다. 원로 개그맨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자제와 결혼했던 드라마틱한 결혼 스토리가 많이 회자되곤 하는데요. 정작 당사자 중 하나인 ‘시어머니’ 김영임 선생의 시선에서 본 그들의 결혼 이야기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김윤지의 아버지는 기업가로서 원래 코미디언
검사에게 월급통장 제출한게 프로포즈라는 꽃미남2016년 14세 연하의 미모의 검사와 결혼한 원조 꽃미남 스타 김원준. 교제한지 3개월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식을 올려 이목을 끌었는데요. 아내와는 맛집 동호회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모임을 마치고 지하철을 타고 함께 돌아가는 동안 말이 정말 잘 통해 환승역도 놓칠 정도였다고 하니, 아무래도 처음부터 부부의 연을 맺을 운명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속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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