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독립군의 아내라 생각하며 남편 '모셨다'는 연예인여성의 절개를 상징하는 은장도. 사극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은장도를 결혼 후 시어머니에게 받았다는 스타가 있다. 바로 모델 출신의 방송인 서정희가 그 주인공이다. 고등학교 시절 CF 모델로 데뷔한 서정희는 1982년 20살의 이른 나이에 코미디언 서세원과 결혼한다. 꽃다운 어린 나이였던 그녀는 결혼 후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가정에 충실하게 된다. 아무것도 모
언니들에게 쉴 새 없이 플러팅 하더니 결혼발표한 미녀배우데뷔 전 아시아나 항공 실습 당시의 사진이 무척이나 유명한 미녀배우 조보아. 지금과 다름없는 그녀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보면 모태미녀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데뷔 초 너무나 인형같이 예쁜 미모로 성형설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어린 시절과 어머니의 사진이 함께 공개되며 논란을 종식시킨다. 학창 시절 별명이 '반석고 흑진주'였다는 조보아의 매력은 외모뿐만이 아니
'날씨 여신'으로 불리며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다 시집가고 잠적했던 기상캐스터연예인 이상의 인기를 누리는 기상캐스터가 많습니다. 그중 MBC에서 활약하던 ‘박은지’는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많은 인기를 누렸었지요. 언제나 171cm의 큰 키가 화제였던 그녀의 극성팬 중에는 자신의 통장잔고가 찍힌 사진을 보내며 결혼하자고 고백하는 분들도 있었다지요. 2005년부터 7년간 MBC의 대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던 그녀는 2012년 프리
웨딩드레스 수차례 입었지만 결혼식은 한번도 못했다는 스타의 웨딩 화보모델 출신 배우 유인영이 새신부가 되어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올해 40세인 유인영은 2003년 '리바이스'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고2 때 패션잡지를 보다가 '내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 무작정 모델 학원에 다녔습니다. 170cm 우월한 키에 48kg 가냘픈 몸매로 단숨에 유명 데님 회사 모델로
최민식 캐스팅 반대하려고 잠수까지 탔다는 작가데뷔 43년차 배우 최민식이 신인 시절 캐스팅 반대당했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최민식은 1981년 연극 '우리 읍내'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조단역으로 출연하던 그는 1994년 MBC '서울의 달'에서 시골 청년 '박춘섭' 역으로 주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최민식, 한석규? 김운경 작가의 캐스팅 반대 '서울의 달'은 무려 81부작으로 최민식, 한
자신이 바르게 큰 건 하숙집 할머니 덕분이라는 스타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배정남. 짙은 눈썹을 비롯해 진한 마스크와 탄탄하고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다 보니 모델 시절에는 그를 교포나 유학파로 착각하는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예상외로 구수한 부산 사투리를 자랑하는 찐 사나이인 그. 부유하게 자랐을 것만 같지만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한 후 버려지다시피 친척집에 맡겨져, 친척들의 집을 전전하게 된다. 친척들
'베테랑' 우리가 돈이 없이 가오가 없냐? 대사의 원조라는 배우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2015년 최고의 화제작인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 속에서 형사 서도철(황정민)이 하는 대사입니다. 영화의 흥행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명대사가 되었는데요. 우리 영화인이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사실 이 대사는 평소 박봉에 시달리던 스태프들과 단역 배우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 故 강수연이 술을 사주며
배우랑 연애 안한다고 밝혔던 손예진이 현빈과 결혼한 이유"배우랑 사귀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던 배우 손예진이 현빈과 결혼을 결심한 순간을 공개했습니다 손예진은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2019년 방영된 tvN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주인공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종영 후인 2020년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죠. 작품으로
4번의 결혼 중 세 번을 한 사람과 결혼한 배우1980~1990년대 임성민, 강석우 등의 배우들과 인기를 나란히 하는 미남 배우로 인기를 끈 나한일은 1989년 드라마 '무풍지대'에 함께 출연한 동료배우 유혜영과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인 1990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하나를 품에 안았는데요. 현재는 부모님의 길을 따라 배우로 활동 중인 나혜진이 바로 두 사
홍콩서 평생 쓸 돈 벌어놓고 다시 가수로 컴백한 이유'1세대 걸그룹' 채은정이 홍콩 성공기 공개 후 클레오 컴백 소식을 전했습니다. 채은정은 17세에 걸그룹 클레오로 데뷔했습니다. 클레오는 핑클, S.E.S, 베이비복스 등과 함께 1세대 인기 아이돌로 손꼽히는 걸그룹인데요. 예쁜 얼굴에 상큼한 미소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든 채은정은 그룹 센터로 활약했죠. 클레오는 1집 'Good time'에 이어 2집 '
103kg에서 50kg 감량, 훈남 남편 얻은 연예인코미디언 권미진이 어느덧 결혼 4주년을 맞이했다며 남편, 두 자녀와 함께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가족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0년 KBS 2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권미진. 데뷔 초에는 103kg의 뚱뚱한 체격이었는데, 집에서 '개그콘서트'를 보다가 자신의 목살에 눌려 질식사할 뻔했었다고. 해당 사실을
100kg 넘는 대식가였는데 살 빼고 유죄 인간 된 가수탁월한 노래 실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로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SG워너비의 이석훈. 계속 설레게 만들어서 유죄라는 뜻의 '유죄인간'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누가 봐도 서글서글한 훈남인 그는 놀랍게도 데뷔 전 100kg이 넘는 거구였으며 별명이 '정형돈'이었다고. 그러던 어느 날 한 선배에게 "노래는 잘 하는데 이래서 가수할 수 있겠냐?"
7살 연하 후배에게 "감히 선배님을 좋아했다"며 러브레터로 고백받은 대학로 이영애배우 장영남은 2011년 12월 7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합니다. 1973년생인 그녀는 한국 나이로 마흔이 되기 직전 결혼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는데요. 서울예대 1년 선배인 송은이는 대학 시절 친한 남자후배들 대부분이 장영남을 좋아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어찌나 미모와 매력이 대단했는지 그녀와 대화만 해도 바로 고백을 할 정도였다고 하지요. 덕분에 한동
본인은 몸무게 늘렸는데, 후배가 10kg 감량해서 너무 부러웠다는 스타'god' 출신의 배우 윤계상은 지난해 ENA '유괴의 날'에서 유도선수 출신의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을 연기하기 위해 13kg을 증량했다. 운동선수 출신의 건장한 남자라는 설정을 위해 기꺼이 증량한 그. 작품에 출연하면서 다이어트를 하지 않은 첫 작품이라 특별한 노력을 한 것은 아니고 그저 '행복'이 찾아왔을 뿐이었다고. 하지만 작품에 함께 출연한 박성훈
1억 5천 기부하고 눈물흘렸다는 손예진따뜻한 마음으로 겨울을 녹인 손예진♥현빈 부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부부인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뻗었습니다. 지난 12월 소속사 대표와 함께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위기영아보호상담지원센터(베이비박스)를 직접 방문해
대장금으로 한류 스타 됐는데 결혼 후 은퇴한 배우1987년 청소년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한 배우 홍리나. 이후 '야망의 세월', '종합병원' 등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2003년 '대장금'에서는 장금의 라이벌인 수라간 나인 최금영을 연기하며 다시 한 번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개인의 자존심과 집안의 명예 사이에서 갈등하는 입체적인 인물인 금영을 완벽하게 연기한 홍리나. 현재
박정민이 김고은에게 갑자기 사랑한다고 고백한 이유나 정말 사랑한다. ‘변산’을 함께했던 박정민 배우가 어느 날 김고은에게 전화해서 다짜고짜 사랑고백을 한다. 유튜브 ‘요정재형’에 나온 김고은에 따르면 한예종 동기인 두 사람은 용건이 있어야 전화하는 정도의 사이(?)라고. 그런데 갑자기 전화해서 사랑
무서운 선배들이 막아서 교실 밖으로 나가지도 못했다는 울산 미녀‘각시탈’, ‘장사의 신’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던 배우 한채아입니다. 여러 차례 열애설이 났지만 계속 부인하다가 2018년 차범근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습니다. 이후 출산과 육아로 한동안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그녀는 2021년 ‘연모’를
출산 후 27kg 늘어서 산후 우울증 왔었다는 전설의 슈퍼모델인교진의 사랑으로 산후우울증 극복한 소이현 한예슬, 한지혜, 공현주, 김빈우, 최여진 등과 함께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슈퍼모델 전설의 10기'로 불리는 배우 소이현이 최근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습니다. 따뜻한데...가고 싶다 소이현은 SNS를 통해 남편인 인교진, 두 딸과 함께 수영장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두 딸을
조폭에게 '동네 ㅈ밥처럼 보인다'며 싸웠다는 톱스타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홍진경. 지난해 10월 방영된 JTBC 예능 '짠당포'에서 과거 7명의 조폭에 당당하게 맞서 싸웠던 적이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해당 회차에는 김준배, 오대환, 현봉식 등 악역 전문 배우들이 출연해 험상궂은 인상 때문에 본의 아니게 조폭으로 오해를 받거나, 의도치 않은 시비에 휘말리는 등 아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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