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우울증 고백하자 '살이나 빼라'라고 대답한 남편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온 배우 김지우. 평소 요리 실력 또한 남달라 2012년 Olive 채널 '올리브쇼 2012 - 키친 파이터'에 참가자로 출연하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셀럽들이 출연해 쿠킹 배틀을 벌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이제는 그녀의 남편이 된 유명 셰프 레이먼 킴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처음 인연
고등학교 동창에서 국세청 홍보대사로 다시 만난 국악고 출신 배우들또렷한 발음과 탁월한 연기로 대중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 신혜선. 영화 '그녀가 죽었다' 개봉을 앞두고 홍보 일정으로 바쁘게 지내는 가운데, 지난 2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국세청은 매년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모범 납세자와 세정 유공자들을 선정해 훈·포상을 수여하는데, 신혜선은 이번 년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데 이어 국세청 홍
국민 MC 강호동 결혼식에 '웨딩드레스' 입고 온 민폐 하객2004년 MBC 팔도모창대회에서 박정현의 모창으로 대상을 받아 연예계 데뷔한 박슬기. 남다른 언변으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무려 12년동안 리포터로 활약했습니다. 150cm의 작은 키 때문에 눈에 띄지 않는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모든 소품을 하나하나 다 직접 만들었다고 밝히며 투철한 직업 의식을 자랑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국민 MC 강호동의
공부 잘하면 연예인 시켜준단 말에 하버드 입학한 소녀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뉴욕대와 하버드대에 입학한 배우가 있다? 바로 2020년부터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미씽: 그들이 있었다', '설강화 : snowdrop', '모범형사 2', '사냥개들'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박예니가 그 주인공이다. 1993년생인 박예니는 5살 때부터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을 보며 막연히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다, 초등학생 시절 부
키스 너무 리얼해서 PD도 사귀는 줄 알았다는 배우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할을 맡으며 또 한 번 인생캐를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은 김지원. 2020년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는 지창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해당 작은 복잡한 도시 속에서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김지원은 프리랜서 마케터 '이은오' 역할을, 지창욱은
술 마시고, 라면먹고, 스스로 망가져버린 한가인배우 한가인이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 자신만의 철저한 자기 관리법과 함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은 라미란, 한가인, 류혜영, 조보아 네 명의 여배우들이 남프랑스로 캠핑을 떠나는 힐링 여행기를 그리고 있다. 이 가운데 한가인은 평소 운동과 일찍 잠자기, 라면과
거리만 걸어도 명함 30장씩 받던 배우[본영화 또 보기] 벌써 5주년 된 ‘극한직업’ 비하인드 ③ 오직 류승룡의 연기력으로 완성한 좀비장면 시작부터 끝까지 류승룡의 코믹연기가 폭발하는 영화였다.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는 배 위에서의 격투씬. 다소 초현실적인 느낌으로 류승룡이 좀비 같은 괴
만난지 3일만에 헤어졌는데 결혼하고 8년째 살고 있는 배우남편과 수도 없이 싸웠다는 배우 김신록의 생생한 러브 스토리 2021년 '괴물'에서 강력계 형사 오지화와 '지옥'의 박정자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김신록. 서울대에서 지리학을 전공했지만 배우의 꿈을 갖고 2000년대
박찬욱의 러브콜 받고 있는 최고의 흥행여신‘시민덕희’의 염혜란 비하인드 (1월 24일 개봉) 알고 보면 최고의 흥행머신 김은숙 작가가 ‘더 글로리’를 구상할 때 ‘송혜교’보다 먼저 마음속으로 캐스팅해 두었다는 배우가 있다. 돌이켜보니 이 배우는 ‘동백꽃 필 무렵’, ‘경이로운 소문’, ‘마스
연장 근무(?)에 땅을 치며 울었다는 이영애20년 만에 '대장금'으로 복귀하는 이영애 최근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마친 이영애가 20년 만에 '대장금'의 후속작인 '의녀 대장금'으로 복귀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주인공 서장금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인 '의녀 대
아이돌 연기 너무 잘해서 진짜 아이돌로 오해받은 배우넷플릭스 최고 기대작 ‘황야’의 노정의 1월 26일 공개 상반기 넷플릭스 최고의 기대작인 ‘황야’가 공개되었다. 어느 때보다 선 굵은 마동석표 액션이 난무하는 가운데, 폐허 속에서 살아남은 소녀 한수 나가 있다. 한수 나를 연기한 노정의에 대해 알아본
숏컷 하면 무조건 주목 받는다는 숏컷 유발자넷플릭스가 최근 공개한 ‘종말의 바보’는 시청자 사이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유독 한 배우가 눈에 띈다는 사실만은 모두가 동의하고 있습니다. 종말이 예고된 세상에서 어떻게든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군인 ‘강인아 중대장’ 역의 김윤혜인데요. 딱 떨어지는 투블록 헤어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윤혜는 12살에 '보그걸' 표지 모델로 발탁되는 등
어린시절 동생 업고 밭일 했다는 왕족 전문 배우188cm의 훤칠한 키와 귀공자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주지훈. 19세 때 본명인 주영훈이라는 이름으로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2년 주지훈이라는 예명으로 변경, 서울 컬렉션 런웨이에 서며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여러 단역 활동을 병행하던 중 2006년 MBC '궁'의 주인공 이신 역할을 따내며 배우로 전향하게 되는데, 영화 '나는 왕이로
유명 연예인이 10년만에 미담을 스스로 밝힌 이유배우 박보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5월 3일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는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기부금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속옷 지원과 양육시설 아동 문화체험 활동비로 쓰일 예정인데요. 박보영은 앞서 2022년 2월 자신의 생일에도 여성청소년들의 생리대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한
173cm 키카 콤플렉스라는 여자 아이돌의 남다른 배려심'아이돌을 하기 위해 태어났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화려한 미모, 실력, 남다른 끼로 데뷔 초부터 주목받은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173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며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등극하기도 했는데, 그 비율이 얼마나 남다른지 사진을 찍으면 남들은 늘인다는 다리 길이를 오히려 줄일 정도라고. 평소 남들보다 큰 키 덕분에 도드라져 보이는
사표내고 비키니 사진 올렸던 아나운서 근황오정연은 아나운서를 준비하던 시절, 지상파 방송 3사에 모두 최종면접까지 갔던 전설의 실력자였습니다. 전현무, 이지애 등과 함께 KBS 전설의 32기 아나운서로 발탁된 이후에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워낙 활달한 걸크러시 성격이라서 프리랜서 선언을 일찍 한 것 같지만, 사실 2015년 사표를 낼 때까지 동기중 가장 오
캐릭터 연구하러 만난 무속인 전도 시켜버린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범죄와의 전쟁’에서 나이트클럽 여사장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던 김혜은 배우는 사실 소문난 ‘엄친딸’이었지요.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MBC 뉴스데스크의 메인 기상캐스터로 활약했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한 이후에는 남편의 반대를 무릅쓰고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됩니다. 엄친딸로 살아온 터라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는 ‘범죄와의 전쟁’의 ‘정
'황제'라고 불린 그가 혼인신고 5년 뒤 어버이날에 결혼식 한 이유2011년 혼인신고를 마쳤지만 5년이나 지난 2016년에서야 결혼식을 올린 배우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 두 사람의 결혼식 날짜는 바로 어버이날인 5월 8일인데요. 대개는 신랑과 신부가 직접 의미 있는 날을 정하거나 양가 부모님이 정해주신 길일을 선택하기 마련인 결혼식, 두 사람 역시 어버이날이라는 뜻깊은 날에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지인과 동료들의
전공의 그만두고 변호사로 전업한 사람들다들 변호사로 전직한 율재병원 신경외과 펠로우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의 절친이자 이혼 전문 변호사 김양기를 연기한 배우 문태유,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율제병원의 신경외과 펠로우 용석민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 사이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는 기상청 직원 신석호를, '사랑의
결혼하고 잠시 방송에서 사라졌던 ‘날씨계의 김혜수’2005년 MBC의 기상캐스터로 발탁되었는데, 171cm의 큰 키와 눈에 띄는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연예인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기도 했는데요.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그 인기 때문에 종종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는데요. 스튜디오의 밝은 조명 때문에 뜻하지 않게 ‘시스루’가 되어버린 의상 때문에 한동안 ‘날씨계의 김혜수’라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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