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에서 공개 프로포즈, 낭만의 아이콘이었던 미남 배우놀이공원에서 수백 명 인파에 둘러싸여 공개 프러포즈를 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톱스타. 바로 배우 안재욱 입니다. '중년 꽃미남' 안재욱의 과거는 화려합니다. 특히 최진실과 출연한 1997년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인기는 신드롬급이었는데요. 한쪽 눈을 가리는 칼 머리에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인기가수 강민 역을 찰떡 소화했죠. 사실 안재욱은
연예인 하러 한국 왔다가 3일만에 돌아가고 싶어졌다는 17살 소년의 현재연예인이 되기 위해 홀로 한국에 왔다가 3일 만에 집에 돌아가고 싶었다는 캐나다 국적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안효섭인데요, 문제는 문화 차이였다고 합니다. 안효섭은 만 6세에 캐나다 토론토로 가족 이민 후 외교관을 꿈꾸며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영향으로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빠지면서 막연하게 '내가 스크린에 나오면 어떨까' 생각하게 됐죠. 캐나
열애설 부인하다 5개월만에 결혼 발표한 스타 커플2014년 결혼한 뮤지컬 배우 장승조와 린아 부부. 같은 해 2월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는 기사가 나오자 '친한 선후배 사이'일뿐이라며 부인한 바 있는데요. 열애설을 부인한 지 5개월 만인 7월 갑자기 결혼을 발표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하더니, 그해 11월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됩니다. 지금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1남 1녀를 둔 부
갑자기 사라져서 취직설, 개업설 돌았던 미녀 배우 근황예쁜 미모에 톡톡튀는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미칠이' 배우 최정원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기 활동을 중단한 최정원이 무성한 소문에 휩싸였습니다. 부동산 회사에 취직해 과장으로 진급했다거나, 식당을 개업했다는 '썰'이 돌았는데요. 최정원의 소속사 토리엔터 측은 "지금까지 쉬는 시간 없이 달려온 만큼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헛소문을 일축했습니다
2년을 기다려 남편에게 통쾌한 복수 시전한 빙상여제2019년 열애 사실과 함께 결혼을 발표한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자 '빙상여제'라는 별명을 가진 이상화와 가수 강남 커플. 인기 만화 캐릭터인 '짱구'의 실사판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개구쟁이로 유명한 강남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영웅인 이상화의 열애 사실은 모두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오죽하면 강남의 어머니조차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믿
'정산 날'이 가장 행복하다는 행복전도사 아이돌맑고 청아하면서도 단단한 음색을 자랑하는 JYP엔터 소속의 걸그룹 '엔믹스(NMIXX)'의 리더 해원. 최근 여러 예능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어 유독 반가운 멤버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홍진경, 이용진, 이찬원과 함께 SBS '과몰입 인생사2'의 MC로도 활약하고 있는데, 지난 18일 방송분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에
결혼 9개월... 13차 아내와 커플 사진 처음 공개한 톱스타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지난해 10월 결혼 소식을 전한 지 9개월 만에 처음으로 SNS에 자신의 아내사진을 공개, 생일 축하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Happy birthday my ❤️ 다니엘 헤니의 아내인 루 쿠마가이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온리 더 브레이브', '굿 트러블', '사랑
술 따르라는 감독 뺨 때리고 "일 안해도 돈 많다"고 플렉스한 여배우'재벌가 사모님'은 드라마 속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배우 박준금이 알고 보니 진짜 부유한 상속녀였습니다. 박준금을 떠올리면 ' 부자집 시어머니' 인상이 강하죠. 그만큼 작품에서 돈 많고 갑질이 주특기인 어머니 역할을 많이 해왔는데요. 그동안 아들로 만난 현빈, 최진혁, 이민호 등을 톱스타로 키워내며 '톱스타 엄마'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손석구가 다
2천만 원 들여 타투 지우더니 다시 온 몸에 타투 공개한 배우과거 새겼던 타투를 레이저 시술로 모두 없앤 것으로 알려졌던 배우 한소희가 아무래도 타투에 대한 사랑을 버릴 수 없는 듯 최근 다시 화려한 타투를 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이다. 난 5월 말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차우리가 디자인한 '디올리비에라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 겨드랑이 아래 옆 라인에 크게 위치한 꽃무늬 타투로 화제를 일으켰던
이혼만 세번... 운명 바꾸려고 관상 성형 했다는 전설의 책받침 여신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한 상큼 발랄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 소녀. 84년 KBS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처음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하이틴 스타로 등극한 이상아의 10대 시절이다. 당시 이미연, 김혜수, 하희라 등의 또래들과 함께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책받침 여신'으로 등극하는가 하면, 전성기 시절 무려 500편이 넘는 CF에
회사 그만두더니 1년에 광고 400편 찍었다는 50대 박보검'어머니들의 황태자' 배우 전노민이 멀쩡하게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배우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전노민은 유복해 보이는 이미지와 다르게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3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나 조실부모해 어머니 아버지 얼굴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고백했죠. 가정형편 때문에 초등학교 졸업식 사진도 혼자 찍었고, 고등학생 때도 방학마다 돈을 벌
팔이 너무 가늘어 혈압도 못 잰다는 연예인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혜리. 2014년 MBC '일밤-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얼마든지 굴려도 좋으니 화장만 하게 해 주세요. 당시 라미란, 홍은희, 김소연 등과 함께 여군 부사관에 도전했는데 걸그룹으로서 미모를 버릴 수 없어 화장만 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눈길
서초동에서 옥수수 서리하고 개구리 잡으며 자랐다는 배우191cm의 큰 키와 선한 인상이 매력적인 배우 이기우. 2003년 영화 '클래식'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예능에도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생이라곤 하나도 모르고 곱게 자랐을 것만 같은 그가 최근 어린 시절 동네 옥수수밭에서 옥수수 서리를 해서 구워 먹는가 하면, 겨울에는 꽁꽁 언 밭에서 2~300원씩 주고 스케이트를
'X환'... 이름 오타낸 팬 때문에 성공 해야겠다고 다짐한 스타근래 들어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배우 하나만 꼽자면 단연 구교환을 먼저 떠오르는 분들이 많으실 터. 독립영화계의 아이돌로 불리던 그는 이제는 상업영화를 통해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많은 단편영화와 독립영화들을 연출/출연한 구교환은 2017년 영화 '꿈의 제인'에서 트랜스젠더 제인 역할을 맡아 부일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등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
여장하고 촬영하는데 모두가 신인 여배우인줄 알았다는 조정석너무 예뻐서 지나가는 남자의 환심을 사는 이 여자, 사실은 여자가 아니라 모종의 이유로 여동생인 '정미'의 모습으로 지내고 있는 오빠 '한정우'의 모습이다. 공군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 최고의 비행 실력을 갖춘 것은 물론 유명 TV쇼에도 출연할 만큼 스타 파일럿으로 고공행진 중이던 정우는 순간의 잘못으로 하루아침에 실직하게 되고, 아내에게도 이혼 통보를
승무원 되려 관련 학과 갔는데 신체 문제로 될 수 없었다는 아이돌풍부한 성량과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의 소유자인 걸그룹 '마마무'의 리더 솔라. 원래의 꿈은 승무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특성화고인 서울경영정보고(현재는 서울금융고) 관광과를 졸업한 후 한양여대 국제관광과에 입학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승무원이 될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게 됩니다. 다름 아니라 키가 작아서였다고요. 과거에는 승무원에 지원하려면 162cm가
너무 예뻐서 드라마 감독이 7살에 데뷔시킨 여배우배우 남지현은 '인형같이 예쁜 얼굴'로 7세에 우연히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독의 눈에 띄어 데뷔했습니다. 7세 때 엄마가 신청한 예능 '전파견문록-순수의 시대'에 출연하며 어여쁜 얼굴로 주목받았는데요. 당시 방송을 본 드라마, 영화감독이 남지현의 데뷔를 강력 추진했다고 합니다. 이목구비가 뚜렷했던 꼬마 남지현은 "별이 되고 싶은 아이, 남지현입니다"라
이름 때문에... 탕웨이랑 친척설 나오는 배우2월 7일 개봉 영화 '도그 데이즈' 속 매력만점 MZ 라이더 탕준상의 비하인드 2024년 2월 7일 개봉 영화 '도그 데이즈'에서 현실에 치여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 MZ세대 배달 라이더로 출연하며 윤여정과 특별한 케미를 선보인 배우 탕준상. 독
돈이 없어 노래방만 다니다가 성대 결절 왔다는 배우연기뿐만 아니라 노래에도 진심인 유인수 '힘쎈여자 도봉순'의 일진 학생에 이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의 지독한 빌런 윤귀남을 연기하며 주목받은 배우 유인수입니다. 악역으로 주목받았지만 이후 출연한 '환혼', '나쁜엄마
고현정이 "같이 살고 싶다"며 공개 고백했던 유부남50대임에도 늘 여전한 미모와 스타성을 자랑하는 고현정. 미스코리아 출신을 대표하는 톱스타인 그녀가 과거 "같이 살고 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남자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2021년 방영된 JTBC '너를 닮은 사람'에서 부부 연기를 펼쳤던 최원영인데요. 고현정은 작품 공개를 앞두고 가진 제작발표회에서 "볼 때마다 나를 웃겨주더라. 진짜 함께 살고 싶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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