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서 김혜수 사인 받으려 기다리던 인파 속 중학생 소녀의 현재지금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보유중인 배우 송윤아. 하지만 그녀의 시작은 매우 평범했습니다. 1988년 중3이던 송윤아는 김천에서 열린 사인회에서 당시 주말드라마 '순심이'의 주인공 김혜수를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던 여중생 중 한 명이었습니다.. 당시 송윤아는 김혜수의 곁에서 사진을 찍는 행운을 얻었지만, 스타와 자신의 모습이 대비되어
감독 반대로 시사회도 참여 못해 울었다는 배우대구 출신의 여대생이 서울에 놀러 왔다가 우연히 찍힌 사진 한 장으로 운 좋게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그 주인공은 배우 엄지원이다. 언니를 만나러 대학로에 왔다가 잡지 사진에 찍힌 그는 그 덕에 1996년 '존슨앤존슨'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대구방송 리포터로 활동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초기, 엄지원은 배우로서의 꿈을
폭풍 성장하더니 어느덧 성인이 된 이정재 딸2010년 개봉한 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에서 부녀지간을 연기한 이정재와 아역배우 안서현의 당시 모습이다. 지금도 잘생겼지만 그때는 더 잘생겼던 이정재와 똘망한 꼬마 안서현의 모습에 괜스레 미소가 지어진다. 만 4세이던 2008년 KBS '연애결혼'으로 데뷔한 안서현은 '하녀'를 비롯해 '몬스터', '신의 한 수' 등의 영화와 '드림하이, '동안미녀'
속 시원해지는 짤방으로 영국에서 스타가 된 배우소화제인 개비스콘 광고로 '개비스콘 아저씨'라 불리며 유명세를 탄 배우 김하균. 해당 광고 속 모습은 수많은 짤방으로 활용되었고 이모티콘에서도 패러디까지 되기에 이르렀다. 그의 짤은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용하게 쓰였는데, 영국 매체인 데일리은 인기 프로축구 구단인 토트넘의 감독 교체에 대한 개운함을 그의 광고 속 모습을 활용해 위트있게 표현해 화제가
팬들에게 자기 '카드 한도' 자랑하는 연예인현재는 솔로가수이자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2NE1의 산다라박. 2015년 팬들과 함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팬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SNS를 통해 봉사활동자를 공개 모집한 그녀, 추운 날씨에 고생하며 함께 마음을 나워준 팬들의 배를 든든히 채워주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신용카드를 건넨다. 고맙지만 내 스타의
수천만원 대 차 샀다고 자랑했는데 칭찬만 가득한 13남매 장녀2005년 고등학교 1학년이던 당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였던 '천사들의 합창'에 11남매의 장녀로 출연해 큰 화제를 일으켰던 남보라. 방송 이후 두 명의 동생이 더 태어나 총 13남매의 장녀가 되었는데요. 사실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남다른 미모로 방송가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배우로 데뷔,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사실
19살에 대한항공 승무원 합격한 면접 프리패스상 미녀배우'청아한 미모'라는 표현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이가 있을까요? 바로 '모범택시'의 안고은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표예진이 그 주인공입니다. 단순하게 아름답고 예쁘다는 표현을 넘어서 밝고 맑은 이미지로 대중에게 큰 신뢰감을 주는 마스크를 자랑하는 그녀. 덕분에 팬들에게 '면접 프리패스상'이라고 불리곤 하는데요. 실제로 연예계 데뷔 전 아르바이트를 비롯한 여러
첫사랑에게 일주일만에 차였다는 혼혈 엘프 미모 스타네덜란드계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인형같은 미모와 넘사벽 실력, 통통 튀는 성격으로 '다문화 가정의 아이콘'이 된 가수 전소미. 평소 김우빈처럼 진하게 생긴 남자가 이상형이라는 그녀는 중학교 시절 그를 쏙 빼닮은 잘생긴 축구부 남자친구와 사귀었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귄지 1-2주만에 차이고 말았다고. 그러다 연예계에 데뷔하
아버지 반대에도 40kg 증량하더니 신인상 싹쓸이한 배우자신이 여자라고 생각하는 고등학생 주인공 오동구가 성전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씨름부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2006년 개봉작 '천하장사 마돈나' '전원일기'에서 어린 순길 역할을 맡는 등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대중에게도 익숙했던 류덕환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그는 작품 속 오동구를 연기하기 위해 무려 40kg을 감량하는 열정과 연기력을 선보였다.
46세에 출산, 노산의 아이콘이 된 지우히메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데뷔한 배우 최지우. 2000년대 초중반 '첫사랑',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히트시킨 드라마의 여왕인데요. 특히나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지우히메(공주)'라는 별명까지 얻었으며, 데뷔 후 20년이 넘는 긴 기간동안 대중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톱
너무 잘생겨서 별명이 '리틀 강동원' 이었던 축구 신동2000년대 중반 전국의 이모·누나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이 6살 어린이 기억하시나요? 바로 어린이 축구 예능인 '날아라 슛돌이' 1기의 골키퍼이자 주장으로 활약했던 지승준입니다. 잘생긴 외모는 물론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리틀 강동원'이라는 별명과 함께 주목받았던 지승준, 당시 팬카페 회원 수가 무려 17만 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는
허리 22인치, 아동복도 입는다는 공대여신이제는 걸그룹 멤버가 아니라 배우로 더 익숙한 '걸스데이'의 소진. 대구에서 나고 자란 그녀는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유명한데요. 총학생 1천 명이 넘는 학부에 여학생이라곤 자신을 비롯한 10여 명이 전부였기에 남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식권을 많이 살 필요가 없을 정도였던 것은 물론 식당에서 대신 줄을 서주는 남학생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너무 바빠서 명문대 8년만에 졸업한 배우연세대학교를 대표하는 배우 박규영이 최근 학교 선배인 전현무, 이윤아와 함께 연세대학교 축제의 진행을 맡아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개최된 연세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 세 사람. 전현무와 이윤아는 짙은 푸른색의 수트와 드레스를, 박규영은 파스텔톤의 푸른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연세대를 상징하는 푸른색 착장으로 무대에 올라 후배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
1천억 재력가인데 딸들에게 유산 안남긴다는 톱스타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창력의 소유자로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등의 명곡을 히트시킨데 이어 다바면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가수 이승철. 2007년 2살 연상의 사업가인 지금의 아내와 재혼했는데, 한 번의 결혼 실패 후 새로운 가정을 꾸린 그는 불교계를 대표하는 스타였으나 결혼 후 기독교로 개종하는 등 가정에 충실한 모습
다니엘 헤니도 인정한 김태희의 완벽한 영어실력 ‘내 이름은 김삼순(2005)’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했던 다니엘 헤니는 한 CF 현장에서 김태희를 만난다. 해외 거주 경험이 없는데도 자연스러운 영어실력에 놀랐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지금보다 한국말이 많이 서툴렀던 다니엘 헤니는 이후로도 김태희
데뷔 18년째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집에 산다는 아이돌숙소에 오래 살 필요 없다 vs 끝까지 살 거다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된 지 단 2개월 만인 2006년 6월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발탁, 막내로 합류한 규현. 이후 가수, 뮤지컬 배우, 예능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다 부럽다는 176cm 키가 콤플렉스였다는 여배우최근 Mnet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의 MC로 활약한 8등신 미녀 배우 이다희가 마지막 촬영일 당시 팬들에게 받은 커피차 선물을 인증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못와서 미안하다고 하지마..?초쿰..보고싶긴 했지만 마음만으로도 정말 감사해ㅜㅜ(근데..커피차보다 너희들이 보러 와주는게 백배 좋긴해..???) 지난 3월 15일 생일이었던 이
암 재발 소식 전해져 안타까움 사는 '파묘' 배우지난 2월 개봉해 큰 사랑을 받은 영화 '파묘'에서 단아한 미모는 물론 유창한 영어 실력과 연기로 짧은 분량이었지만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정윤하. 2005년 유학을 떠난 미국에서 직접 에이전시를 찾기 위해 발품을 팔았다고 하는데요. 이를 계기로 2007년 미국에서 광고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같은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 - 뉴욕 3LAB
누나만 8명, 조카는 13명이라는 극한 막내아들'동방신기'로 데뷔한 데 이어 'JYJ'와 솔로가수로 활동을 이어온 김재중.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 다채로운 매력으로 한국과 일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오랜 기간 연예계 활동을 번 돈으로 부모님께 60억 원에 달하는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단독주택을 마련해 드릴 정도로 효자인 그는, 누나만 8명인 딸부잣집 막내아들인데 큰 누나와는 무려
성형외과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다는 배우의 정체‘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에 합류한 고윤정 지난 2022년 일본 방송국 TBS가 일본 관광객의 한국 성형외과 투어에 대해 보도한 적이 있다. 당시 강남의 한 성형외과 병원장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배우 고윤정 사진을 가지고 오는 일본인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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