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덕에 연기자로 성공했다는 국민배우교장선생님을 지낸 아버지와 보수적인 어머니 밑에서 자란 배우 남궁민, 청소년 시절에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공부에 열중했는데요. 열심히 준비해서 합격한 중앙대 기계공학과. 하지만 남궁민에게는 또 다른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은 바로 연기자가 되는 것. MBC 공채 탤런트 모집 공고를 보고 부모님께 어렵게 허락을 받은 그. 어머니는 피식 웃으며 '하려면 해봐'
박세리가 친아버지 고소한 이유장미란, 이상화, 김연아, 김연경, 안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여성 스포츠인들이 참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을 꼽으라면 많은 분들이 지금은 '리치언니'라는 별명으로도 친숙해진 박세리를 떠올릴 겁니다. IMF로 모두가 힘들던 90년대 중후반 골프선수로 대활약을 펼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포츠 스타이자 국민들의 희망이
알바비 달라고 방송국 갔다가 데뷔 해버린 배우2021년 또 한 번 신드롬을 일으킨 임성한 작가의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무명의 패션모델이자 신유신(이태곤/지영산)의 애인 아미 역할을 맡았던 배우 송지인. 2008년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어느덧 경력 15년이 넘은 베테랑 배우인데, 사실은 원래 방송작가를 꿈꾸는 국문학도였다고. 명지대학교에서
연기 잘한다는 자화자찬에 아무도 반박하지 못하는 이유연극 '벚꽃동산'으로 무려 27년 만에 연극무대에 올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전도연입니다. 전도연은 1997년 '리타 길들이기'를 마지막으로 영화와 드라마 등의 매체 연기에 집중해 왔는데요. 이번 작품에서는 오랜 기간 연극으로 관객들을 만나왔던 베테랑 배우들인 손상규, 유병훈을 비롯해 박해수, 최희서, 남윤호 등 매체 연기뿐만 아니라 연극 무대에도 꾸준히
길거리 캐스팅일 줄 알았는데 오디션만 200번 넘게 봤다는 소녀시대연예계를 대표하는 사슴상의 선한 얼굴을 대표하는 미녀이자 '융프로디테'라는 별명을 가진 '소녀시대'의 윤아. 길거리 캐스팅으로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SM 출신으로 데뷔 후 현재까지 쭉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을 정도로 SM을 대표하는 스타인데요. 당연히 길거리 캐스팅으로 입사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직접 오디션의 문을 두드린 케이스입니다. 초등학생
독일 모델과 결혼했지만 딸은 자신을 닮았으면 좋겠다는 한국 연예인2015년부터 뜨거운 사랑을 이어온 유명 래퍼 빈지노와 독일 출신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는 열애 5년 만인 2020년 마지막 날 감동의 프러포즈를 선사하며 미초바의 눈물을 자아낸 바 있다. 그렇게 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 2년 여가 흐른 2022년 8월, 두 사람은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음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게 스트레스라는 한국의 월드스타누가 봐도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는 배우 최우식. 보이는 것과는 달리 먹는 데 진심이지만 유독 살이 안 쪄서 스트레스가 될 정도라고 한다. 놀랍게도 올 상반기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서 보여준 모습이 정확한 수치를 공개할 순 없지만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은 모습이었는데, 살을 찌운다 해도 얼굴부터 찌는 지라 고민이 많았다고. 그렇게 아무리
국내 1호 대통령 여성 경호원 출신이라는 배우2019년 SBS '황후의 품격'에서 태후전의 비서팀장 최윤미 역할을 맡았던 배우 기억하시나요? 이듬해에는 영화 '강철비 2: 정상회담'에서 대통령 경호처장 역할을 맡았는데요. 이 배우의 이름은 바로 이수련, 실제로 배우가 되기 전인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청와대 대통령실 경호관으로 근무한 바 있습니다. 심지어 IQ는 146으로 중학교 시절 가장 낮
초등학생때 데뷔했다는 사실 팬들도 모르는 손석구2016년 넷플릭스 시리즈 '센스8' 시즌 2에서 문 형사 역할을 맡으며 얼굴을 알린 배우 손석구. 이제는 많이 알고들 있지만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하기 전 이력이 꽤나 화려하다. 중학생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학창 시절을 보낸 그는 시카고 예술대학교에서 다큐멘터리를 전공해 감독의 꿈을 키웠으나, 군복무를 위해 휴학해 한국으로 돌아온 후 이라크 자이툰 부
촬영장에서 '1,500만원 에르메스 백' 풀스윙 패대기친 고현정최근 데뷔 35년 만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쌍방향 소통을 시작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고현정. 셀카를 정말 싫어한다면서도 팬들을 위해 진짜 귀한 셀카도 종종 공개해주곤 한다. 지난해 넷플릭스 '마스크걸'을 통해 다시 한번 최고의 배우임을 입증한 이후 차기작으로 ENA '별이 빛나는 밤'의 출연을 확정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쫓겨난
171cm라서... 임신 후 12kg 쪘는데 티 안 나는 스타2021년 첫사랑이었던 남편과 15년 만에 다시 만나 결혼에 성공한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화제를 일으켰던 김윤지. 심지어 시부모님이 원로 코미디언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라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남편과 시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것은 물론 결혼 직후인 2022년에는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에 캐스팅되며 할리우드로 진출하게 됩니다. 해당 작은 올
30분 만에 3페이지 분량 대사 모두 외운다는 연기 천재2009년 방영된 MBC 드라마 '혼'은 심은하 주연의 'M'과 이승연 주연의 '거미'가 큰 인기를 끈 지 무려 14년 만에 MBC에서 제작된 납량특집 드라마로 많은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다모'와 '불새', '이산' 등의 작품으로 배우로서 승승장구한 이서진이 강한 영적 능력을 가진 소녀의 능력을 이용해 사회악을 없애려고 하는 프로파일러 신류를 연기했으며
슈퍼모델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복숭아 농장서 4박5일 일했다는 연하남1996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배우 윤지민. 연극 '청혼'으로 인연을 맺은 2살 연하의 배우 권해성과 2년여의 열애 끝 2013년 결혼했다. 윤지민의 부모님은 시골에서 3천평 규모의 과수원을 운영하며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는데, 해당 과수원은 바로 딸인 윤지민이 8년여 동안 연예계 활동으로 번 돈을 모아 선물해드린 것이며
넷플릭스의 아들을 넘어 '넷플릭스의 공무원'이 된 배우'응답하라' 시리즈를 연출한 신원호 감독의 2017년 작품인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주인공 김제혁을 연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박해수. 김제혁은 유명 야구선수이나 위험에 처한 동생을 구하려다 그만 범인이 뇌사 상태에 빠지는 바람에 과잉방위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되는 비운의 인물로, 박해수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매
고3때 알바비 모아 동전 지갑 들고 가출한 배우고등학교 1학년 때 극단 학전에서 아동극 뮤지컬의 주연을 하며 배우의 꿈을 키운 이선빈. 하지만 학업과 병행하며 결석일수가 늘어 유급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유급을 피하기 위해 학교 출석에 다시 열중했지만 넉넉치 못한 형편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아 서울과 천안을 오가며 연습을 했지만 이대로는 꿈을 놓치게 될 것만 같았다. 당시엔 20대 초반에 자리잡지
데뷔작으로 칸과 아카데미 휩쓴 한국 배우2021년 개최된 제74회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을 수상한 일본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유명 작가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동명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일본 영화이지만 한국 배우인 진대연, 안휘태, 박유림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는데, 특히나 원작 소설에는 등장하지 않는 이유나를 연기한 박유림은 해
붕어빵과 호떡 좋아한다는 헐리우드 스타작년 넷플릭스의 최고 흥행작 중 하나였던 ‘웬즈데이’에는 매력적인 아역들이 잔뜩 등장했었다. 주인공인 '웬즈데이'를 연기하는 제나 오르테가는 시니컬한 연기가 압권이었는데, 룸메이트이자 늑대인간 소녀 '이니드 싱클레어'를 연기한 엠마 마이어스의 해맑은 미소도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엠마 마이어스는 ‘세븐틴’의 열성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동안 그녀의 S
너무 치명적이라 한번 보면 죽을거 같은 미남들연기의 신이라 불리는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스릴러 영화 '핸섬가이즈'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누가 봐도 강렬한 남다른 외모를 자랑하지만 소박한 성품의 목수이자 절친인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 두 사람은 전원생활을 꿈꾸며 입성한 산장에서, 물에 빠진 미나(공승연)를 우연히 만나 구해주게 된다. 하지만 너무 터프하고 섹시한 두 남자의
요즘 연예계 대세는 '미대나온 여자'들‘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의 주연으로 촬영을 마친 고윤정의 미담이 화제입니다.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차를 직접 선물했다는 것인데요. 무엇보다 80명이 넘는 스태프들의 얼굴을 직접 그려서 스티커로 제작하기도 했다는군요. 고윤정은 서울미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여대 현대미술과에 다니던 시절, 대학 내일의 표지모델로 주목받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너무 예뻐서 SM 데뷔조에서 탈락한 얼짱 스타배우 이연희는 중학생 시절 SM 엔터테인먼트의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하게 됩니다. 무려 8000: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게 되지요. 게다가 172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어서 부러움을 사곤 했는데요. 오히려 나중엔 너무 큰 키 때문에 캐스팅되지 않는 일이 반복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남자 배우가 언제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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