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잘생긴 얼굴만으로 아이돌 되었다는 음치, 박치, 몸치 연예인1세대 아이돌 '태사자'의 멤버 박준석의 최근 모습입니다. 78년생으로 어느덧 40대 중반이지만 여전히 돋보이는 소년미가 눈길을 끄는 미중년이 되었습니다. 박준석은 헐렁한 힙합패션이 대세이던 1997년 댄디함으로 중무장해 나타난 4인조 보이그룹 '태사자'의 멤버로 데뷔합니다. 27년이 지난 지금 돌아봐도 데뷔 시절의 이들의 모습에서 촌스러움이라곤 찾아볼 수
전 국민을 이모로 만들었던 혼혈 아역배우의 놀라운 근황2008년 개봉작인 영화 '아기와 나'에서 부자 지간으로 출연했던 장근석과 아역배우 문 메이슨이 작품이 끝난 후 5년 만인 2012년 다시 만나 찍은 사진이다. 또렷한 쌍꺼풀 덕분인지 많이 닮아 보이기도 하는 두 사람. 실제로 영화를 제작할 당시 제작진은 메이슨이 장근석과 매우 닮은 외모 덕분에 작품 속 아들 역할로 캐스팅했다고.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이서진이 시켜서 12살 연하와 결혼 결심했다는 원조 짐승남최근 돌잔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12살 띠동갑 부부 나혜미와 에릭. 사실 에릭이 결혼을 결심하는 과정에는 동료 배우 이서진의 조언이 결정적이었다고 합니다. 에릭은 과거 한 예능에 자신의 결혼 결심 배경을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그는 이서진의 현실적인 조언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주요 이유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에릭의 회상에 따르면 당시 이서진은 에릭에게
영화관에는 '자러 간다'라고 당당히 밝힌 카리스마 여배우영화 '독전'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진서연. 실상에서도 영화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을 가감 없이 보여주곤 하는데요.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는가 하면, 2년 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기 직전까지 가족들에게 혼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밝혀 그야말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독전'이 개봉하던 2018년 아들을 출산하며
엄마가 조종해서 고대 출신 간호사에서 뽕짝 가수 되었다는 모태솔로 비혼 연예인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71세 가수 신신애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신애는 1977년 MBC 9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MBC '장학퀴즈'의 보조진행자로 처음 대중 앞에 섰는데요. 고려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그녀는 고대 부속 혜화병원에서 약 2년간 간호사로 일했습니다. 무명 시기에는 양쪽을 오가며 투잡을 뛰었죠. 데뷔 초 '신
연기대상만 3번, 명실상부 톱 여배우가 7년째 남의 집 에어컨 청소 하는 사연1982년 학생중앙의 표지 모델에 이어, 1984년 가나 초콜릿의 CF 모델로 발탁되며 하이틴 스타로 발돋움한 채시라. 1985년 '고교생 일기'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여명의 눈동자', '아들과 딸', '서울의 딸' 등의 명작에서 열연을 펼치며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연기도 잘하는 배우라는 인식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1994년과 199
스웨덴서 혼인신고하고 한국서 전통혼례 올린 한-중 국제 부부1989년 한국과 중국 두 나라를 뜨겁게 만든 전설의 국가대표 국제 부부가 탄생합니다. 바로 양국의 탁구 국가대표 선수로 큰 인기를 누리던 안재형과 자오즈민 부부입니다. 요즘에야 양국을 오가는 것에 큰 제약이 없고 인터넷도 발달했지만, 당시만 해도 한국과 중국은 미 수교국이라 전화 통화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요. 두 사람은 1984년 파키스탄에서 열린 아
11살 연하 아내 처음 만난 날 돌직구 질문 세가지로 결혼에 골인한 배우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을 오가며 활발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건형은 2014년 11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박건형이 뮤지컬 '헤드윅'에 출연 중이던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공연 뒤풀이 장소에서 다른 팀의 공연 스태프로 회식에 참여한 아내를 처음 보았다는 그. 아내를 본 순간 '이 여자다'라는 순간이 번쩍 들었다고
"너무 오랜만이라"... 베드씬 NG 낸 지진희의 변명드라마나 영화 속 베드씬은 묘한 긴장감을 선사하죠. 그런 중요한 장면에서 NG를 낸 남자 배우의 변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진희인데요. 지진희는 2013년 방영된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배우 김지수와 베드씬을 촬영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두 부부의 가정 위기 회복 과정을 통해 부부와 행복한 가정에 대해 고찰하는
데뷔 3년만에 처음으로 21만원 정산받아 어머니와 함께 오열한 연예인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1년 SBS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에 참가했던 조권은 이를 계기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8년간의 혹독한 트레이닝 후 2008년 '2AM'으로 정식 데뷔한다. 어린 시절부터 예사롭지 않은 끼와 재능을 자랑했던 조권은 데뷔 초 '깝권'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남다른 존재감으로 팀의 이름을 알리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게 된다.
25년 홀로 키운 아들이 '엄마는 왜 밤에만 출근해?'라고 물었다는 무명 가수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하죠. 이혼 후 어린 아들을 25년간 홀로 키운 트로트 가수 서지오의 애틋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53세인 서지오는 1991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송광호의 곡 '바닷가에서'로 입상, 1993년 1집 앨범 '홀로서기'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이름을 알리지 못하고 무명 가수 시절을 보냈는데요. 서지오는 남편 사업이
원빈이 쉬는 동안 원빈 자리 차지한 라이징 스타2008년 출시되며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동서식품의 맥심 티오피(T.O.P). 출시될 당시부터 유명 배우인 원빈이 모델을 맡아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네가 그냥 커피였다면, 이 사람은 티오피야. 원빈은 이후 영화 '마더(2009)', '아저씨(2010)' 두 편의 성공으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지만, 차기작 선택에 대한 부담감 때문일까
만난지 이틀, 사귀기 전에 프로포즈부터 했다는 배우사귀지도 않았는데 만난 지 이틀 만에 "결혼하자"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2달 만에 결혼하는 그런 영화 같은 일이 가능할까 싶은데 배우 김상경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1995년부터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온 김상경은 MBC의 특채로 데뷔해 오랜 활동을 이어오던 중 2007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배우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춰도 단 한
서울대 수석 입학 했는데 연애 하느라 꼴찌 되어서 쫓겨난 월드스타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조수미의 파란만장한 연애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수미는 대한민국의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이자 세계 3대 소프라노입니다. 유명 지휘자로부터 "신이 내린 목소리,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인류의 자산"이라는 찬사를 받았죠. 특히 조수미는 '세계 3대 밤의 여왕'으로 불리며 세계 최초로 아리아 ‘체르비네타’의 전곡을
나쁜 남자만 만나서 결혼 못하고 있다는 걸그룹 출신 배우1세대 걸그룹이자 원조 한류 스타인 걸그룹 '베이비 복스'의 이희진.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1년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MBC '최고의 사랑' 등에서 손색없는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그런 그녀가 지난해 초 서울의 한 유명 쇼핑몰에 위치한 카페에서 주말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작품 출연
국가대표 아내와 살면서 죽을 고비 넘겼다는 배우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커플의 삶은 어떨까? 최근에는 강남-이상화 커플이 많은 화제를 낳고 있지만, 그전에 연예계를 대표하 연예인-스포츠 스타 커플엔 배우 한상진과 농수선수 박정은이 있었다. 한국 여자농구의 레전드로 불리는 박정은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부터 2008년 베이징 올림픽까지 총 4차례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하버드 재학 시절 글로벌 재벌과 왕족에게 프로포즈 받았다는 축구여신'축구여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미녀 방송인 신아영. 매력적인 미모는 물론 하버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인재인데요. 한국어와 영어뿐만 아니라 독일어와 스페인어까지 가능한 4개 국어 능력자이기도 합니다. 이토록 넘치는 매력 덕분에 하버드 재학 시절 재벌가 자제는 물론 대형 로펌 관계자, 왕족들을 비롯한 숱한 남성들에게 대시를 받았다는 그녀. 그중에
미녀 여배우 키스신 독차지 했었다는 미남 배우84세 나이에도 로맨스 작품 러브콜을 받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박근형입니다. 박근형은 1940년생으로 올해 80대 중반입니다. 1959년 연극 '꽃잎을 먹고 사는 기관차'로 데뷔한 그는 1963년 KBS 3기 공채 탤런트에 선발되며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당시 177cm 80kg 훤칠한 피지컬에 서구적인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죠. 하지만,
11년 전 이혼했는데 다시 부부로 합치게 된 지진희와 김지수배우 지진희와 김지수가 드라마 '따뜻한 말 한 마디' 이후 11년 만에 JTBC 새 주말드라마 '가족X멜로'로 재회했다. 9일 열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두 배우를 비롯해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 주연 배우들과 김다예 연출이 참석하여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와 이전 작품과의 유사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
고생하는 택배기사 위해 집 앞에 간식코너 운영중이라는 연예인 부부배우 백도빈·정시아 부부는 고생하는 택배 기사들을 위해 집 앞 현관문 앞에 간식 코너를 만들어 따뜻함을 선사한 바 있다.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2021년 정시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택배 기사들을 위한 간식 바구니 이벤트를 시작한 계기를 공개한 바 있다. 물건을 배송받아야 할 일이 있었는데 배송해 준 이가 바로 할아버지였다고.(아마도 실버택배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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