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보조로 일하다 연기의 꿈 위해 그만둔 배우김고은, 박소담, 안은진 등과 함께 '한예종 전설의 10학번' 중 한 명을 대표하는 여배우인 이유영. 2015년 영화 '간신'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다. 이날 이유영은 "시스루 한복을 입고 민망할 수 있는 장면에서도 열연한 수많은 여자 연기자 분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으며, 7년 전 미용실에서 헤어스태프로 일했던 경력을
해외 길거리서 여자친구가 무릎 꿇으라고 한 이유동갑내기 친구에서 이제는 부부가 된 코미디언 김해준♥김승혜의 러브스토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해준은 2018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 후 ‘카페사장최준’ ‘동대문 옷가게 쿨제이’ 등에서 부캐 최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승혜는 2007년 SBS 신인 개그맨 선발대회 동상 수상 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을 시작해 여러 예능과 드라마
전 남편 이상민이 진 빚 다 갚고 10억 기부했는데 묻혔다는 연예인언제나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을 자랑하는 이혜영. 광고모델로 시작해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중 2004년 '룰라'의 리더이자 제작자인 이상민과 8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 오랜 연애 끝 결혼했으니 누구보다 더 잘 살 줄 만 알았던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인 2005년 충격적인 이혼 소식을 전한다. 사유는 이상민의 연이은 사업 실패와 금전
하루 3억 벌었는데 한 푼도 못 모았다는 연예인1999년 KBS '개그콘서트-사바나의 아침'에서 추장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코미디언 심현섭. 해당 캐릭터를 통해 6년여의 무명 생활을 끝낼 수 있었던 그는 이후 '봉숭아 학당'에서 2대 맹구를 연기하며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하루에 많게는 17개의 스케줄을 소화할 정도로 바쁘게 지냈다고 한다. 라디오 광고를 비롯해 각종 행사와 체육대회
올 한 해만 20억 넘게 기부했다는 톱스타이제 K-팝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독보적인 아이콘이 된 지드래곤. 2019년 전역했으나 이후에도 오랜 기간 활동하지 않아 팬들을 애타게 만들었던 그는 지난 10월 31일 신곡 'POWER'를 발매, 7년 만에 화려하게 복귀한다. 그로부터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11월 22일에는 같은 팀 멤버인 태양, 대성과 함께한 'HOME SWEET HOME'을 공개
11살 연하 아이돌 남편과 이혼하고 신용불량자 되었던 연예인2000년대 레이싱 모델로 큰 인기를 끌었던 지연수는 뛰어난 미모와 카리스마로 '레이싱 모델계의 전설'로 불렸다. 1980년 10월 22일생인 그녀는 2006년 KGTC 1전 카파팀 레이싱 모델로 데뷔해 2012년 베이징 모터쇼 등 세계적인 행사에서도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지연수는 2014년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혼인신고를 하며 화제가 됐다. 두 사
원룸도 괜찮다는 말에 3살 연상 누나와 결혼한 배우현실적인 고민으로 결혼을 망설이던 배우 안창환이 3살 연상 누나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안창환은 SBS 드라마 '열혈사제' 쏭삭 역으로 이름을 알린 데뷔 15년 차 배우입니다. 2010년 영화 '고맙다 전일아'로 처음 연기를 시작한 그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열혈사제' '검사내전' '월간 집'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등에
아버지 유산 미리 받아서 가수가 될 수 있었다는 연예인수 많은 히트곡을 내고 한국 가요계에 이름을 남긴 이승환은 1965년 12월 13일 부산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유복한 환경 속에서 성장했다. 그의 아버지는 장난감 공장장이었고, 국민학교 4학년 때 서울로 이사한 후 학창 시절을 서울에서 보냈다. 강남 명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했으나,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학업
7살이나 나이 속인 11살 연상 남친과 결혼한 비혼주의자비혼주의를 외치던 방송인이 잘생긴 남친을 만나 초고속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나이를 속였지만, 깊은 사이가 되었다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크리에이터 랄랄입니다. 올해 31세인 랄랄은 2019년 인터넷 방송을 시작해 현재 167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메가 유튜버로 성장했습니다. 백수시절 인터넷 방송을 하며 엄마한테 "왜 자꾸 개 짖는 소리를 하냐"면서 구박받던 랄
시청률 72% 드라마 주연인데 갑자기 미국으로 떠난 배우1978년 KBS 5기 공채 탤런트 오디션에서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배우 정애리. 1984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사랑과 진실'의 주인공을 맡으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스타로 급부상한다. '사랑과 진실'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1부와 2부, 지금으로 치자면 시즌제로 제작된 첫 드라마였는데 그 인기가 어찌나 대단했는지 해당작이 방영되는 주말 저
미녀 모델과 열애설 부인하다 결혼소식 전한 무한도전 출신 가수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이 모델 황지민과 결혼식을 올렸다. 열애설을 부인했던 그가 전한 깜짝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4일, 오혁은 서울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한 결혼식을 치렀다. 무엇보다도 그의 신부가 바로 모델 황지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20년 처음 불거졌
처음 만난 대 선배에게 200만원 돈봉투 건넨 가수파워풀하고 걸크러시 넘치는 매력을 자랑하는 가수 마야, 2003년 '진달래꽃'으로 데뷔한 후 '나를 외치다', '쿨하게', '위풍당당'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사실 서울예대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보니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보디가드', '가문의 영광', '대왕의 꿈' 등의 드라마에서 배우로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장거리 연애만 3년, 헤어지기 싫어 결혼한 부부3년간 장거리 연애를 하다가 외로워서 결혼을 결심한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류현진♥배지현 부부인데요.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 대표 투수로 루키 시즌 트리플 크라운 및 신인왕 & MVP & 골든글러브 수상을 동시에 거머쥔 '코리안 몬스터'입니다.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에 기여한 류현진은 2012 시즌 종료 후 LA 다저스와 6년
고등학생 때 지상렬과 소개팅 한 배우최근 런닝맨을 하차하고 본업인 연기자로 돌아간 전소민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시트콤 '미라클'을 통해 배우로 데뷔 했다. 과거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서 전소민은 자신의 첫 멜로 상대가 지상렬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지상렬은 “전혀 그런 연기를 한 적이 없다”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그 전말을 궁금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소민의 데뷔작인
백수라 남자친구에게 차였다는 걸그룹 출신 아나운서1982년생 공서영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야구 여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과거 5년여간 직업 없이 지내다 “비전이 없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에게 차이기도 했던 공서영의 커리어는 절대 평탄하지 않았다. 공서영은 아나운서가 되기 전, 2004년 1세대 걸그룹 클레오의 후속 멤버로 데뷔한 아이돌 가수였다. 클레오는 1999년 ‘굿타임(Good Tim
여친 고백 거절하더니 무릎 꿇고 프로포즈한 연예인7살 연하 여성의 고백을 거절하더니 결국 뒤늦게 무릎 꿇고 청혼한 개그맨 손헌수의 연애스토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헌수는 2000년 MBC 공채 11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허무개그'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코미디 프로그램 외 '6시 내고향' '아침마당' '미운 우리 새끼' 등 교양, 예능 분야에서도 활약했죠. 더불어 드라마 '야인시대' '나는 달린다'
뜨거운 물로 설거지 해서 구박 받았다는 며느리최근 고부갈등으로 주목받는 부부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트로트가수 박현빈 부부인데요. 박현빈은 2015년 한국무용 전공한 4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 김주희와 결혼했습니다. 5년 간의 비밀 연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보았는데요. 박현빈은 아내를 처음 만난 날 첫눈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고, 그날 바로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 '빠라빠라'로 데뷔
갑자기 연하남과 혼인신고부터 한 쎈언니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심은진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동료 배우 전승빈과 2021년 1월 혼인신고를 마치며 부부가 되었다는 소식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 열애설조차 없었던 두 사람의 깜짝 발표는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1981년생으로 올해로 마흔셋인 심은진. 그녀는 1998년 데뷔를 준비하던 걸그
만삭에 3일 내내 장례식장 찾은 가수가수 강수지는 1990년 '보랏빛 향기'로 데뷔,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모로 숱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9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가수인데요. 배우 송승헌은 중학생 시절 강수지와 결혼하는 것이 꿈이었을 정도로 좋아했고, 현재도 자신의 우상이라며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밝히기도 했었지요. 하지만, 덕분에 여성들에게는 공공의 적이 되기도 한 그녀입니다. 깡마른
8살 연하 여친에게 용돈 받으며 살던 연예인돈이 없어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리던 20대 여자친구에게 용돈을 받아 쓴 래퍼의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슬리피인데요. 슬리피는 2002년 8살 연하의 회사원 여자친구 김나현 씨와 4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우아 양을 두고 있습니다. 10년간 정산을 받지 못해 TS엔터테인먼트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한 슬리피는 5년 만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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