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짝꿍 대본 드라마에 출연해 인생역전한 배우지금은 나영석 PD의 절친이자 'tvN의 공무원'이라는 별명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이서진의 본업은 다들 아시다시피 바로 배우. 전성기 시절 도회적인 이미지로 멜로 로맨스물의 왕자님이란 수식어가 따라붙은 그였지만 처음부터 배우로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 여러 단역과 조연으로 활약하던 그가 큰 인기를 얻게 된 작품은 바로 '다모'였다. 그가 맡은 우
축구 너무 좋아해서 인조잔디 깔고 결혼한 부부지난 17일 결혼식을 올린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김승규와 모델 김진경 부부. 이날 결혼식에는 손흥민과 기성용, 조규성, 정호연, 장윤주, 이현이 등 어마어마한 하객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했다. 모델과 축구라니 접점이 없어 보이지만 김진경은 모델로 데뷔하기 전 유소년 축구부에서 선수로 활약한 바 있으며, 2021년부터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어려서부터 못생겼다는 말 듣고 자랐다는 차은우'원더풀 월드'로 안방극장 복귀하는 '얼굴천재' 차은우 넌 못생겼어, 자만 하지 마.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완벽한 비주얼로 '얼굴천재'라는 별명을 가진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는 어린 시절 어머니로부터 "못생겼으니 자만하지 말라"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
한국 드라마 잘나가니까 그대로 따라 만드는 일본‘우영우’ 표절의혹받는 드라마 ‘주방의 아리스’ 지난 21일 방영을 시작한 일본 드라마 ‘주방의 아리스’가 한국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표절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너무 똑같은 거 아니야? 우선 주인공 아리스(카도와키 무기)는 자
미국으로 시집가더니 돌연 은퇴해버린 제2의 황신혜'컴퓨터 미인' 황신혜와 닮은 꼴로 '제2의 황신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배우 김민이 공개한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그리스 산토리니로 여행을 떠난 김민은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과 선글라스, 모자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었는데요. 50대라는 사실이 무색한 보디라인으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학창
'혜카찬스?' 김혜수가 카드까지 내주며 챙긴다는 후배동료와 후배들을 잘 챙기기로 소문난 톱스타 김혜수가 유독 잘 챙기는 후배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2003년 KBS 1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하지영인데요.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하지영은 SBS '한밤의 TV연예'의 리포터로 오래 활동했으며, 영화와 드라마의 시사회 및 제작발표회 등의 진행을 맡곤 합니다. 김혜수와는 2007년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딸에게 한복 입힐 정도로 한국사랑 넘치는 배우‘영원한 울버린, 맨중맨’ 휴 잭맨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친한파 배우입니다. 2009년 할리우드 배우 최초로 서울시 홍보대사가 되는가 하면 내한도 여러차례 했었죠. 그의 한국 사랑은 그의 아버지에게서부터 시작된 것인데요. 그의 아버지가 과거 한국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경력이 있어서 친숙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동생과 자신도 어릴 적 한복을 입고 집을 돌아다닌 기억이 있다는 그. 한국에서 구매한 한복을 입히기도 했는데요. […]
유명 디자이너의 '나쁜 손'에 대처하는 대세 가수의 자세펜디 패션쇼 참석한 안유진 그런데... 걸그룹 아이브(IVE)의 리더이자 명품 브랜드 펜디(Fendi)의 앰배서더인 안유진이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4 FW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173cm의 키를 자랑하는 안유진은 이번 행사에서 노란색과 베이지색이 조화로운 홀터넥 롱 드레스를 입고, 베이지색 하이힐 샌들을 매치해 우아
친구 신혼여행 따라가기. 민폐 vs 친하면 괜찮다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한 가수 겸 배우 이정현. 1996년부터 연예계 활동을 이어온 그녀는 연예계 마당발로 수많은 스타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절친들과 함께 단체 채팅방을 통해 서로 힘든 얘기를 하고, 정보도 공유할 뿐 아니라 함께 모인 모습을 종종 SNS에도 공개하며 팬들을 훈훈하게 만들곤 합니다. 특히나 손예진, 오윤아, 이
혼밥하는 후배에게 '절대 혼밥하지 말라'고 조언한 선배 배우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에서 다소 찌질하고 하찮지만 귀여운 캐릭터 범팔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은 배우 전석호.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사실 그의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린 작품은 2014년 tvN '미생'이었다. 안영이(강소라)의 까칠한 사수인 자원2팀 대리 하성준을 연기한 그는 당시 소속사도 매니저도 없는 신인이라 이래저래 속앓이
남친의 절친과의 키스는 그저 비즈니스라는 MZ 슈퍼스타3차 트레일러 공개한 2024년 최고의 화제작 ‘듄: 파트 2’ ‘듄’ 시리즈는 ‘반지의 제왕’과 ‘스타워즈’를 능가하는 거대서사다. 그리고 ‘프리즈너스’ 이후, ‘시카리오’, ‘블레이드 러너 2049’ 등을 통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성장한
키 167cm인데 다리 길이만 1m가 넘는다는 롱다리 가수2013년 '24시간이 모자라'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원더걸스' 출신의 선미. 파격적이라고 할 만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짧은 헤어스타일과 핫팬츠 패션은 큰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다. 길고 늘씬한 다리 덕분에 결코 쉽지 않은 패션과 퍼포먼스가 더 돋보이는 효과를 낳았는데, 많은 K팝 팬들은 이때 선미의 콘셉트는 그야말로 '신의 한 수'였다고 평가하며,
김혜자가 '못났다'라고 인성 저격한 후배 배우연예계를 대표하는 동안 외모만큼 엉뚱한 성격으로도 유명한 배우 최강희. 꾸준히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온 그녀는 2021년 KBS '안녕? 나야!'를 마지막으로 배우로서 활동을 중단했다. 작품 검토를 중단해 달라는 요청에 이어 소속사를 떠난 최강희는 배우 활동을 중단한 이후 지인의 고깃집에서 설거지 알바를 하는가 하면, 절친인 김숙과 송은이 등의 집에서 가사
너무 눈치 안보고 살다 대선배에게 지적 당한 배우지난 3월 디자이너 지춘희 '미스지 2024 F/W 컬렉션'에서 파격적인 히메컷과 후덕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큰 화제를 일으킨 배우 고경표. 히메컷을 하면 어쩐지 얼굴도 작아 보이게 하고 귀여운 것 같아 직접 그림을 그려 미용실을 찾아갔다고 하는데, 옆머리가 입꼬리까지 내려와야 하는데 머리카락이 덜 자라는 바람에 광대에서 멈춰버린 것이라고 비하인드를 전한 바
여자친구 때문에 공군 입대했는데 바로 차인 배우아직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유연석. 하지만 84년생으로 이제는 40대 배우가 되었다는 사실!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인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의 아역을 연기하며 처음 연기자로 발을 내디딘 후 어느덧 데뷔 20주년의 탄탄한 경력을 자랑하는 유연석은 딱히 공백기 없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는 배우 중 하나. 그가 쉬지
꾸안꾸의 정석이라는 배우가 공개하는 스타일링 비밀수많은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의 선두주자이자 '꾸안꾸의 정석'이라 불리는 정려원. 영화 '적과의 동침', 드라마 '마녀의 법정' 등에서 단발머리 스타일을 선보인 것을 제외하곤 '샤크라' 시절부터 현재까지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쭉 긴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부스스하지만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하는 히피펌 스타일을 대표하는
겨울에 이상한 털이 자라면 잘 된다는 징크스 가진 배우독특한 이름의 여배우 금새록. 워낙 특이한 이름인 덕분에 당연히 가명으로 생각하는 이들도 많겠지만 부모님이 순우리말인 '새록새록'에서 본따 지어준 본명이라고 한다. 그런 그녀에게는 이름만큼 특이한 징크스가 있다고 한다. 바로 겨울이면 얼굴에 고양이처럼 흰색 털이 한가닥 자라는데 그게 자라면 오디션에 붙는다는 것. 그러다 보니 주로 털이 자라는 겨울에 작업
반쯤 돌아서 선배에게 "24살에 뭐했냐?"고 하고 후회했다는 스타2021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를 낳았던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서 나이는 어리지만 팀 'YGX'의 리더로 나서 팀을 이끈 리정. 국내 최고의 댄스크루로 유명한 '저스트절크'의 최초 여성 멤버로 파워풀한 춤 실력과 당당함이 매력적인 댄서입니다. 본인 24살에 뭐하셨어요? '스우파' 방송 당시 "24살에 뭐하셨어요?"라는 뼈 때리는 멘트로 큰
작품 4편 같이 했다고 결혼설까지 난 정유미지난해 '잠'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정유미. 해당 작에서 부부 호흡을 펼친 故 이선균과는 4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이었는데, 사실 그보다 더 많은 호흡을 맞춘 남자배우가 있으니 바로 공유. 2011년 '도가니'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 그로부터 5년 후인 2016년 천만 관객을 돌파한 '부산행'에도 함께 출연했으며, 2
중국에서 4시간에 100억씩 번다는 미스 춘향2001년 미스 춘향 진 출신으로 유명한 배우 이다해는 2002년 MBC 특집극 '순수청년 박종철'을 시작으로 해마다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신인이던 2004년 '왕꽃 선녀님'에서 그야말로 신들린 파격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더니 '마이걸', '추노', '미스 리플리' 등의 작품들을 연이어 흥행시킨 시청률 보증수표 배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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