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영화에서 통역사 맡았던 5개국어 가능한 능력자 배우2017년 공개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서 미국의 동물학자 겸 유명 TV쇼 MC인 조니 윌콕스(제이크 질렌한 분)가 옥자를 만나기 위해 강원도 산골짜기를 찾아오는 모습입니다. 우측에 있는 여성은 옥자를 만나러 온 조니 일행의 통역사인데요. 바로 같은 해 개봉해 큰 화제를 일으킨 영화 '박열'에서 일본의 아나키스트인 가네코 후미코 역할을 맡아 무려 1
만난지 10일만에 고백하고 프로포즈도 먼저 했다는 돌직구 여배우2010년 KBS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꾀꼬리 같은 노래 실력과 미모로 주목받은 뮤지컬 배우 배다해, 2021년 11월 밴드 '페퍼톤스'의 멤버 이장원과 결혼했다. 2021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는 두 사람. 뮤지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보니 통하는 부분이 많았고, 처음 만난 날에만 무려 12시간의 수다를 떨었을 정도로 서로의 영혼의 단짝임을
남친이 23살 연상인데 세대차이 전혀 못느낀다는 여배우2005년 SM엔터에서 야심차게 제작한 국내 여자 아이돌 최초의 아카펠라 팝그룹인 '천상지희'에서 '천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데뷔한 스테파니. 5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한 그녀는 12살 때 세계예능교류협회에서 주최한 발레 콩쿨에서 대상을 받으며 실력을 입증받는가 하면, 미국 서든 캘리포니아 청소년 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했는데요. 2003년에는 보스턴 발
발리에서 비밀결혼하더니 연예계 잠적했던 여배우2000년 미스코리아 경기 미 출신으로 단아한 미모와 나즈막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 윤정희. 2005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 주인공으로 발탁돼 큰 주목을 받았다. 미스코리아에 당선된 이후인 2002년 임성언, 이윤지, 김빈우 등과 KBS의 인기 예능이었던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지 3년만에 스타반열에 오른 그녀. 이
전 남친에게 '덕분에 돈 많이 벌었다'며 감사 전한 여자 연예인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의 DJ로 활약하고 있는 코미디언 이은지가 최근 생방송 도중 "전 남친 덕분에 돈 많이 벌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은지가 말한 전 남친은 바로 동료 코미디언인 김해준.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05학번이즈백'에서 걸스힙합 매니아이자 밀리오레 댄스배틀 우승자인 춤꾼 길은지와 그의 남자친구 쿨제이 역할로
족발 덕분에 파혼 위기 극복하고 결혼했다는 부부2010년 KBS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한재석과 박솔미. 맨 처음 두 하지만 결혼하기까지 아름다운 과정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결혼을 앞둔 여느 예비 신부들이 그러하듯 결혼을 앞두고 불안함을 느낀 박솔미는 한재석에서 이별을 통보하게 된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 연인인 박솔미를 만나러 집 앞까지 찾아간 한재석. 하지만
다이어트 위해 하루에 오이 2개, 사과 1개 먹었다는 걸그룹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예능에서 큰 활약 하며 팀의 인지도를 높인 '모모랜드' 주이의 최근 모습이다. 과거 코믹하고 유쾌한 모습이었던 것과는 사뭇 달라진 미모가 된 그녀.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변한 것도 있지만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었는데, 하루에 먹는 것이라곤 오이 2개에 닭가슴살 400g 또는 소고기 200g에 사과 한
배우 아빠와 스튜어디스 엄마 사이에서 태어나 아이돌 데뷔 시급하다는 2세배우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스튜어디스를 만나 결혼했다. 이후 두 명의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렸는데, 방송을 통해 공개된 첫 째 아들 하준 군의 심상치 않은 비주얼이 화제였다. 2009년 생인 하준 군은 TV에 노출될 때 마다 ‘아이돌 재질’
몰라보게 살 빠져서 이번엔 진짜 관리 실패했다고 이야기 나오는 싸이가수 싸이가 최근 공개한 영상에서 예상 외로 슬림해진 모습을 보여 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2일,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42psy42)에 중국 음식을 먹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서울 촌놈 중화비빔면, 중화비빔밥 처음 먹어봄"이라는 설명과 함께 공개된 이 영상에서, 싸이의 다소 홀쭉해진 얼굴과 팔이 눈에 띄었습니다. 늘 통통한
남편 바람 딱 한번은 용서 가능하다는 미녀 배우연인이나 배우자가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하면 눈앞이 깜깜해지는데요. 실제로 남편이 바람을 폈다면 "한 번까지는 봐줄 것 같다”는 미녀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똑 부러지는 성격의 미녀 아나운서 부혜령 역할을 맡아서 열연을 펼쳤던 이가령입니다. 과거 ‘미친.사랑.X’에 출연한 이가령은 외도를 한 번은 봐줄 수 있다면서도,
아이돌 하려고... 3수 끝에 이대 들어갔다는 엄친딸 아이돌'이대 여신'이 알고 보니 걸그룹 멤버였습니다. 아이돌 꿈을 이루기 위해 부모님의 기준에 맞춰 명문여대에 진학했다는데요,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멤버 김유연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돌을 꿈꾸던 김유연은 부모님의 반대에 우선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대학 진학 후 마음대로 하라"는 부모님의 말 때문이었는데요. 앞서 동국대 컴퓨터공학과를 진학했지만 부
다음 생애는 남편 얼굴로 태어나고 싶다는 배우'연예계 잉꼬부부' 류수영♥박하선이 애정 가득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부부는 "다시 태어나면 서로가 되어 살겠다"고 밝혀 주목받았습니다. 최근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이 진행 중인 라디오 SBS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부부애를 자랑했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박하선과 류수영 중 누구로 살겠는가?"라는 질문에 부부는 서로를 지목했는데요. 류수영은 "
남편 사랑에 결혼하자마자 200억 빚 떠안은 배우'1세대 청춘스타' 선우용여(선우용녀)가 남편과 결혼하기 위해 200억원 수준의 빚을 떠안았다고 밝혀 놀라게 했습니다. 결혼식 당일 남편이 빚보증으로 경찰서에 구금됐다는 선우용여. 그대로 남편이 진 빛 1,750만원을 떠안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집 한채가 100만 원이었으니, 지금으로 치자면 무려 200억 원의 어마어마한 빚을 떠안게 됩니다. 혼전 임신 상
약혼까지 하더니 다른 아이돌과 결혼 발표한 가수최근 가수 현아가 동료인 용준형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온라인 커뮤니티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8일 한 연예매체는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보도했으며, 현아의 소속사는 "현아가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돼 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화했다. 지난 1월 서로의 SN
송혜교 눈물 흘리게 만들었던 후배 여배우의 정체평소 기부와 선행으로 대중에게 따뜻함을 선사하는 배우 송혜교. 그런 송혜교를 화가 나 눈물 흘리게 만든 후배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더 글로리'에서 어린 박연진을 연기한 신예은입니다. 신예은은 '더 글로리'에서 예쁜 얼굴과 막강한 집안 배경을 뒤로 문동은에게 학교폭력을 저지르는 악역 연기를 펼쳤는데요. 송혜교는 한 인터뷰에서 '더 글로리에서 신예은이 펼
남친 청혼 거절하고 직접 프로포즈한 미녀 스타걸그룹 EXID 하니와 정신과의사 양재웅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자 친구의 청혼을 거절하더니 본인이 직접 프러포즈 한 하니의 사연은 무엇일까요? 하니와 양재웅은 2022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9월 결혼을 발표하며 예비부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니는 양재웅 보다 10살 연하입니다.
대학생 큰 딸과 자매인 줄 오해받는다는 동안맘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로 데뷔해 드라마 '학교 2'와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요원. 한창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2003년 1월, 23세의 다소 이른 나이에 돌연 결혼해 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데 이어, 같은 해 12월 허니문 베이비로 생긴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어느덧 결혼 21주년에 4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아직도
환갑 넘었는데 연하남에게 '베이비'라 불린다는 동안 미녀방송인 최화정이 '연하남 킬러'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환갑 넘은 나이에 "베이비"라는 애칭으로 불린다는 그녀의 연애 노하우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올해 63세인 최화정은 자신의 '연애 대상이 주로 연하'라는 말에 "맞다"고 인정하며 "내 나이대 사람들은 귀농하고 돌아오는 시기다. 활동하는 남자들이 주로 연하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하 남친은 그녀
김옥빈 닮아서 데뷔한 배우의 영화같은 웨딩 화보배우 채서진이 처음 데뷔했을 때, 선배 연기자 ‘김옥빈’과 너무 닮은 외모가 화제였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실제로 김옥빈의 친동생이었기 때문이다. 성이 다르기때문에 예상을 못한 팬들이 많았는데 채서진은 활동명이고 본명은 김고운이다. 채서진은 김옥빈의 7살 터울 막내동생으로 2006년 MBC 드라마 '오더 버 레인보우' 촬영장에 놀러갔다가 언니의 과거
팬과 미니홈피에서 쪽지 주고받다가 결혼한 연예인2012년 10살 연하의 미모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는 배우 정상훈. 종종 방송을 통해 가정적인 면모를 보이는 사랑꾼이라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아내와의 인연은 그가 무명이나 마찬가지이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8년 시트콤 '나 어때'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연극과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약해 온 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