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 첫사랑하고 35살에 결혼한 배우스무살에 만난 첫사랑 남자친구와 15년의 열애 끝, 2005년 결혼한 배우 김원희. 처음 만나던 당시 데뷔 전이었던 김원희는 강남 길거리를 걷다가 남편에게 쪽지를 받게 됩니다. 지금 감히 누구한테 쪽지를 주는거야?' 처음에는 어처구니 없게 생각하며 주머니에 쪽지를 넣어둔 그녀, 그러다 한 달 반 뒤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연락을 해 만나게 되었고 그렇게
'인간 만드는 중'이라는 7000만원 반지로 프로포즈한 국제 커플유명 래퍼 빈지노와 독일 출신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빈지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uman in the making(인간이 만들어지고 있다)"이라는 글과 함께 임신과 관련된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음파 영상을 보며 감격하는 두 사람의 모습, 제주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
중국에서 '천후'라는 극존칭으로 불리는 한국 대표 동안 배우2001년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한 장나라는 같은해 MBC 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귀여운 외모에 어리버리한 콘셉트의 캐릭터와 양동근과의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연말 연기대상과 가요대상의 신인상을 동시에 휩쓸며 스타탄생을 알립니다. 데뷔 2년 차이던 2002년 KBS
소속사에서 성형 제안 받았지만 거절한 '여장' 배우'타인은 지옥이다'와 '마인' 등의 작품에서 멀끔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서늘한 분위기를 내뿜는 악역 연기로 주목받은 이현욱. 이는 그의 나지막한 목소리와 무쌍꺼풀에 큰 눈을 자랑하는 '여우상' 마스크가 연기와 만나 극대화된 것인데, 실제로 과거 연극 무대가 끝나고 난 후 한 관객이 '사막여우를 닮았다'며 사막여우 인형을 건네주기도 했다고 한다. 데뷔 초에
남편과 결혼이 유일한 일탈이라는 아나운서2017년 결혼한 MBC 아나운서 출신인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 두 사람은 같은 직장동료였다는 점과 연세대학교 동문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그야말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선남선녀의 결혼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김소영은 지난 2021년 kakaoTV '톡이나 할까'에 출연해 '여성 미혼 아나운서'가 기혼이 되면 생각보다 주변 공기가 많이 달라
연관 검색어에 '금수저' 뜨는 진짜 금수저 배우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말 그대로 쉬지 않고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와 팬들에겐 '소상엽'이라고 불리고 있는 배우 이상엽. 선역과 악역, 정극과 코미디를 넘나들며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예능에서도 큰 활약하고 있는 그, 과거 포털사이트 그의 이름을 검색하면 연 관검색어로 '포항제철(현 포스코)'이
몸매 여신이 교생 선생님이라면?학창시절, 많은 학생들에게 첫사랑의 대상이 되곤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교생 선생님인데요. 특히 미모와 몸매를 겸비한 교생 선생님이라면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죠. 하지만 이 교생 선생님이 어느날 미스코리아 대회와 방송에 나온다면 어떨까요? 바로 이런 이색적인 이력의 소유자가 있습니다. 모델 겸 방송인 유승옥인데요. 유승옥은 어린 시절부터 연
현빈♥손예진 결혼식서 축가 부르고 도망간 가수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22년 3월 31일 그야말로 세기의 결혼식을 울리고 부부가 된 현빈과 손예진 부부. 비공개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국민배우 안성기와 박중훈, 황정민을 비롯해 장동건·고소영 부부, 공유, 하지원, 공효진, 이정현, 엄지원, 이민정 등의 어마어마한 스타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복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로는 이들이
8살 연하 남편과 일찍 결혼해서 미안하다는 한혜진2013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8살 연하인 기성용과 결혼한 배우 한혜진, 그저 아는 동생으로만 생각했던 기성용의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해 부부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결혼 10주년을 넘긴 한혜진은 종종 남편인 기성용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한다고 합니다. 다름 아니라 당시 자신은 30대였지만, 기성용은 25세의 이른 나이에 결혼했기 때문인데요. 자신을 만나
A4용지로 허리가 가려지는 21인치 개미허리 스타현재는 배우로 더 익숙한 김지연. 무려 6년 여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16년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로 데뷔하게 된다. 걸그룹으로 활동할 때 '보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는데, 오랜 연습생 기간이 알려주듯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춤선으로 팬들의 사랑 받은 것은 물론 타고난 체질로 부러움을 산다. 바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 덕분에 21인치의
나이와 연기 경력이 거의 같다는 30대 배우1990년대~2000년대 초반 이병헌, 권상우, 최수종, 차인표, 김래원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의 아역을 도맡아 했던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아역 출신 배우 백성현인데요.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로 처음 데뷔한 후 '보고 또 보고', '태양은 가득히', '다모', '천국의 계단'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여 주인공의 아역을 도맡으
두상 너무 예뻐서 캐스팅 되었는데 삭발시켜버림2017년 ‘한여름의 추억’에서 최강희의 아역을 맡으며 데뷔한 배우 최다혜는 ‘강남 스캔들’, ‘자백’ 등의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입니다. 그러다 KBS 대하드라마 '태조 이방원'에서 이성계의 딸 '경순공주' 역할을 맡으면서 많은 관
식비 때문에 카드 한도 초과되는데 몸무게는 50kg 안넘는 배우신인 시절 아시아나 항공과 레쓰비 등의 광고로 주목받은 배우 이수경은 2000년대 중반 '하늘이시여', '타짜', '소울메이트' 등의 작품을 통해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167cm의 큰 키와 도회적인 이미지를 자랑하며 출연하는 작품에서 당당하고 세련된 여성의 캐릭터를 연기했으나, 지금과는 달리 통통했던 학창시절의 모습이 공개되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플레이보이 모델 딸이라는 사실 밝혀진 틱톡 1위 아역 배우최근 틱톡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유행시킨 12살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이브는 틱톡 팔로워 80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아역배우이자 크리에이터이다. 서이브는 지난 17일 발매한 '마라탕후루' EP 앨범으로 틱톡 1위를 차지했으며, 이 챌린지에는 침착맨, 팝핀현준 등 유명인들도 참여하며 더욱 주목받았다
성인인데 아동복 협찬 받았던 초 동안 연예인158cm의 아담한 키에 헬륨가스를 마신듯한 귀엽고 개성있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 혜이니. 체중 역시 40kg이 채 되지 않는 36kg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의상을 협찬받는 일이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협찬받는 옷들이 너무 커서 고민이던 중 한 번은 '게스 키즈'에서 아동복으로 의상 협찬을 받게 되는데, 이 마저도 컸을 정도였다구요. 또
칼국수 집에서 맨발로 서빙하던 배우의 효심다양한 미담이 끊임없이 나와 '미담 제조기'로 불리는 배우 강하늘. 스케쥴이 없을 때 틈틈히 부모님이 운영하는 칼국수 가게에서 일손을 돕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하늘이 앞치마를 두르고 모자를 쓴 채 열심히 손님들의 주문을 받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강하늘은 신발을 신지 않은 채 맨발로 테이블을 오가며 서빙
뮤지컬에 이어 또다시 여장하고 영화 출연한 조정석최근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비운의 왕 이인을 연기, 진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던 조정석이 올 여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영화 '파일럿'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로, 조정석은 2019년 영화 '엑시트'
얼굴은 장국영 목소리는 성시경이라는 시골 중년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나날이 시청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주연을 맡은 김수현과 김지원 외에도 김정난과 김영민, 두 중년 배우의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만대 회장(김갑수)의 막내딸인 홍범자(김정난)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으나,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일찍 사망한 것이 홍만대의 연인인
19년 근무한 승무원 그만두고 시월드 눈치보며 산다는 배우 아내배우 정태우의 아내로 유명한 장인희. 연예인은 아니지만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의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유명세를 치렀는데요. 2009년 결혼해 어느덧 결혼 16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한 후에도 워킹맘으로 지내온 장인희는 지난해 19년간 근무한 대한항공을 퇴사했습니다. 당연히 정년까지 다니게 될 줄 알았지만,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상대 여배우 췌장 보고 울었다는 이무생로랑2020년 방영돼 선풍적인 인기를 끈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를 연기한 이무생. 지선우(주)에게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여주면서도, 지선우를 괴롭히는 전 남편 이태오(박해준)에게는 차가운 카리스마로 맞서는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그렇게 시청자들을 '윤기앓이'하게 만든 이무생은 지난해 상반기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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