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7cm인데 다리 길이만 1m가 넘는다는 롱다리 가수2013년 '24시간이 모자라'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원더걸스' 출신의 선미. 파격적이라고 할 만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짧은 헤어스타일과 핫팬츠 패션은 큰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다. 길고 늘씬한 다리 덕분에 결코 쉽지 않은 패션과 퍼포먼스가 더 돋보이는 효과를 낳았는데, 많은 K팝 팬들은 이때 선미의 콘셉트는 그야말로 '신의 한 수'였다고 평가하며,
김혜자가 '못났다'라고 인성 저격한 후배 배우연예계를 대표하는 동안 외모만큼 엉뚱한 성격으로도 유명한 배우 최강희. 꾸준히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온 그녀는 2021년 KBS '안녕? 나야!'를 마지막으로 배우로서 활동을 중단했다. 작품 검토를 중단해 달라는 요청에 이어 소속사를 떠난 최강희는 배우 활동을 중단한 이후 지인의 고깃집에서 설거지 알바를 하는가 하면, 절친인 김숙과 송은이 등의 집에서 가사
너무 눈치 안보고 살다 대선배에게 지적 당한 배우지난 3월 디자이너 지춘희 '미스지 2024 F/W 컬렉션'에서 파격적인 히메컷과 후덕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큰 화제를 일으킨 배우 고경표. 히메컷을 하면 어쩐지 얼굴도 작아 보이게 하고 귀여운 것 같아 직접 그림을 그려 미용실을 찾아갔다고 하는데, 옆머리가 입꼬리까지 내려와야 하는데 머리카락이 덜 자라는 바람에 광대에서 멈춰버린 것이라고 비하인드를 전한 바
여자친구 때문에 공군 입대했는데 바로 차인 배우아직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유연석. 하지만 84년생으로 이제는 40대 배우가 되었다는 사실!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인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의 아역을 연기하며 처음 연기자로 발을 내디딘 후 어느덧 데뷔 20주년의 탄탄한 경력을 자랑하는 유연석은 딱히 공백기 없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는 배우 중 하나. 그가 쉬지
꾸안꾸의 정석이라는 배우가 공개하는 스타일링 비밀수많은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의 선두주자이자 '꾸안꾸의 정석'이라 불리는 정려원. 영화 '적과의 동침', 드라마 '마녀의 법정' 등에서 단발머리 스타일을 선보인 것을 제외하곤 '샤크라' 시절부터 현재까지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쭉 긴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부스스하지만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하는 히피펌 스타일을 대표하는
겨울에 이상한 털이 자라면 잘 된다는 징크스 가진 배우독특한 이름의 여배우 금새록. 워낙 특이한 이름인 덕분에 당연히 가명으로 생각하는 이들도 많겠지만 부모님이 순우리말인 '새록새록'에서 본따 지어준 본명이라고 한다. 그런 그녀에게는 이름만큼 특이한 징크스가 있다고 한다. 바로 겨울이면 얼굴에 고양이처럼 흰색 털이 한가닥 자라는데 그게 자라면 오디션에 붙는다는 것. 그러다 보니 주로 털이 자라는 겨울에 작업
반쯤 돌아서 선배에게 "24살에 뭐했냐?"고 하고 후회했다는 스타2021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를 낳았던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서 나이는 어리지만 팀 'YGX'의 리더로 나서 팀을 이끈 리정. 국내 최고의 댄스크루로 유명한 '저스트절크'의 최초 여성 멤버로 파워풀한 춤 실력과 당당함이 매력적인 댄서입니다. 본인 24살에 뭐하셨어요? '스우파' 방송 당시 "24살에 뭐하셨어요?"라는 뼈 때리는 멘트로 큰
작품 4편 같이 했다고 결혼설까지 난 정유미지난해 '잠'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정유미. 해당 작에서 부부 호흡을 펼친 故 이선균과는 4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이었는데, 사실 그보다 더 많은 호흡을 맞춘 남자배우가 있으니 바로 공유. 2011년 '도가니'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 그로부터 5년 후인 2016년 천만 관객을 돌파한 '부산행'에도 함께 출연했으며, 2
중국에서 4시간에 100억씩 번다는 미스 춘향2001년 미스 춘향 진 출신으로 유명한 배우 이다해는 2002년 MBC 특집극 '순수청년 박종철'을 시작으로 해마다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신인이던 2004년 '왕꽃 선녀님'에서 그야말로 신들린 파격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더니 '마이걸', '추노', '미스 리플리' 등의 작품들을 연이어 흥행시킨 시청률 보증수표 배우로
실명한 친구 위해서 책 10권 넘게 녹음해준 백종원 아내실명한 친구를 위해 책 10권이 넘는 분량을 기꺼이 녹음해 준 아름다운 마음씨의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소유진의 이야기입니다. 소유진이 따뜻한 마음을 보태고 있는 친구는 바로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실명하게 된 코미디언이자 '틴틴파이브'의 멤버인 이동우인데요. 소유진이 고등학생 1학년 때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우정을
평균 나이 7.8세로 데뷔했던 걸그룹의 놀라운 근황2000년대 초반, 어린이 그룹 7공주는 '흰 눈이 기쁨 되는 날', 'Love Song' 등의 노래로 K-Pop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당시 7공주는 2000년대 초반 유행했던 아이들의 목소리로 녹음된 벨소리와 컬러링의 인기에 힘입어 결성되었고, 평균나이 7.8세, 5~10살의 어린 소녀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7공주는 2004년 발표한 'Love
아들 얼굴도 잘 못알아본다는 대세 배우2019년 '동백꽃 필 무렵'에 이어 2020년에는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백상연기대상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TV부문 남우 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배우 오정세. 자신만의 연기 바이브로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그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고 한다. 바로 사람의 얼굴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안면인식장애. 기
아내와 10년 연애 했는데 그 중 3년만 만났다는 배우폭넓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오고 있는 배우 김태우.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그는 1996년 KBS 슈퍼탤런트로 데뷔, 같은 해 드라마 '첫사랑'에서 배용준의 친구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 생긴 게 그 모양인데 어떻게 배우를 해? 중학생 시절 막연히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족들에게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드
"광선검이 두개지요" 이정재의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대 공개2021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로 우뚝 선 이정재.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 애콜라이트'에 캐스팅되어 한국인 최초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입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4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 행사에 여주인공인 아만들라 스텐버그와 함께 등장한 이정재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응답하며, 작품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
'진짜 얼굴천재'로 성장중인 천재 미남 아역배우2009년생인 아역배우 문우진. 2018년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딕션 장인으로 불리는 배우 서현진의 또 다른 모습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문우진은 10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마치 모습만 바뀐 서현진의 모습인 것처럼 귀에 쏙쏙 박히는 대사 전달력과 발성, 안정감 있는 연기력은 물론 똘망똘망한 외모로 그야말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주우재가 방송에서 대놓고 애정과시하던 여배우재연배우 → 넷플릭스 주연 → 영화 데뷔 ‘썸바디’의 강해림 근황 6000:1의 경쟁울을 뚫은 재연배우 출신 지난해 넷플릭스 화제작이었던 '썸바디'의 주인공 강해림은 무려 6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어 많은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사실 ‘연
아이돌 오디션에서 독설 듣고 눈물의 중도 포기한 인형 미모의 소녀승무원에서 배우로 전향한 조보아의 데뷔 과정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한서대학교 항공운항과를 졸업한 조보아는 아시아나항공에서 실습을 하며 승무원의 꿈을 키웠지만, 늘 연기자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던 조보아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입학하며 배우의 꿈을 향해 달려갔다. 입시 준비와 동시에 그녀가 도전한 것은 바로 2011년 아이돌
90년대 청순가련의 아이콘인데 남편이 자기 이름 한번도 안불러준다는 가수‘보랏빛 향기’, ‘시간 속의 향기’ 등의 메가 히트곡으로 90년대를 대표했던 ‘청순가련’의 아이콘 강수지입니다. 원래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갔던 그녀는 1988년 MBC 대학가요제 미국 동부지역 예선을 통해 한국 가요계에 발을 들이게 되지요. 10집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면서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조 한류’ 가수이기도 합니다. 이후에는
1조 4천억 재력가와 결혼 안 한 것 후회된다는 서울대 여배우'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으로 익숙한 배우 유지연. 아무래도 해당 시리즈가 부부들의 이혼을 소재로 했다 보니 작품 속에서 유독 불륜녀 캐릭터를 많이 맡아온 그녀인데요. 사실은 불륜과는 거리가 먼 허당이라고 합니다. '꽃뱀' 출신인데 바보 같이 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서울대 출신 배우이기 때문에 허당 면모를 보여도 사람들이 '이유가 있겠거니'라고 생각하
양현석에게 빌어서 YG 오디션 합격했던 소녀'(여자)아이들'의 멤버인 미연,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는 것은 팬들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사실. 인터넷 오디션을 통해 자신의 사진과 영상을 보낸 미연, 예상치 못하게 3차까지 올라가게 되었고 '이건 꼭 돼야 한다'는 마음으로 오디션 결과를 기다렸다고. 하지만, 당시 같이 오디션 본 언니에게서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고난 후 자신이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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