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남편에게 첫 만남부터 구강구조 체크 당한 여배우지난해 8월 1살 연하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배우 이인혜. 남편과 처음 만났을 때 재미없는 이과생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연기와 예능 프로그램 얘기를 나누며 친밀감을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결혼 후 함께 TV를 보던 중 남편은 직업병처럼 연예인들의 치아에 대해서 ‘이랬으면 예쁠텐데, 교정을 해야되겠는데’라며 지적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왜 “내 치아는 […]
연애 상담 해주던 후배가 자기 아들과 결혼해 불편해진 시어머니2017년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지간을 연기하며 인연을 맺은 배우 김수미와 서효림. 서효림은 작품이 끝난 후 사석에서도 김수미에게 '엄마'라고 불렀을 만큼 두 사람은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이어왔는데요. 그렇게 2년여의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실제 가족이 됩니다. 바로 김수미의 아들과 서효림이 결혼하게 된 것인데요. 애초에 둘을 소개해준 것은
얼굴 알려져서 알바 못할까봐 걱정이라는 배우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주인공 김모미와 쌍둥이처럼 닮은 김춘애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한재이. 2012년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왔으나, 대부분의 배역이 단역인 지라 오랜 무명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아무래도 촬영일정이 불규칙할 수밖에 없는 단역 배우 시절
자기 통장서 100만원은 쿨하게 뽑아 쓰는 12세 부자 소녀해외여행 경비로 100만원 현금을 즉시 인출할 수 있는 재력의 스타 2세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추성훈 딸 추사랑입니다. 추사랑은 추성훈-야노시호의 외동딸입니다. 본명은 아키야마 사란으로, 한국에서는 '추블리'라는 애칭으로도 불렸습니다.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 조카'로 거듭난 아역 스타 추사랑은 현
아버지가 한글 사랑해서 지어준 이름이 '정음'이라는 연예인배우 황정음의 독특한 이름에 얽힌 사연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빠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훈, 민, 정음, 훈민정음'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황정음의 첫째 오빠 이름은 황훈, 둘째 오빠 이름은 황민입니다. 황정음은 이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 독특한 작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한글을 너무 사랑하는 아버지가
피지컬100, 강철부대 합쳐 반응 미쳤다는 예능'피지컬100'과 '강철부대', '정글의 법칙'을 모두 합친듯한 미친 서바이벌 예능이 찾아온다. TV조선이 야심 차게 준비한 '생존왕 : 부족전쟁'이 그 주인공이다. 오는 7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이 프로그램은 말레이시아 정글에서 9박 10일간 펼쳐진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담았다. '정글의 제왕' 김병만, '피지컬 신' 추성훈을 비롯해 특전사 출신 만
기자들 때문에 분당에 땅 샀다가 손해보고 팔아야 했던 탕웨이아시아 스타에서 '분당댁'이 된 배우 탕웨이의 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콩 국적 배우 탕웨이는 2014년 영화감독 김태용과 결혼했습니다. 영화 '만추'(2010)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스웨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등 아시아권에서도 주목받았습니다. 한국감독♥중국배우 첫 커플이기도 하죠.
15kg 감량하고 딸에게 왕자님 소리 들었다는 아이돌아이들의 눈만큼 솔직한 것이 없죠. 15kg 감량 후 딸에게 "왕자님" 소리 들은 FT아일랜드 최민환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민환은 2007년 밴드그룹 FT아일랜드의 드러머로 데뷔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드럼 천재'라는 말을 들은 그는 15살 어린 나이에 가수 생활을 시작했죠. 꽃미남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최민환은 그룹 활동 외에도 지난 7월
하와이에서 검사 출신 남편과 비밀 결혼한 슈퍼모델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한지혜. 당시 대회에 함께 출전했던 동료들이 한예슬, 공현주, 김빈우, 소이현 등이었는데요. 후에 이들이 속한 4조는 '죽음의 4조'로 불리며 큰 화제를 일으킵니다. 한지혜를 비롯한 '죽음의 4조' 멤버들은 이후 모두 배우로 전향했고, 한지혜는 2004년 KBS 드라마 '낭랑 18세'의 주인공을 맡으
최고 전성기에 은퇴하고 싶었다는 여배우연극배우로 활동하던 배우 조은숙은 홍상수 감독의 눈에 띄어 1996년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 캐스팅됩니다. 극 중 소설가인 효섭을 짝사랑하는 극장 매표원 민재를 연기한 조은숙은 해당 작으로 청룡영화제 여우조연상과 황금촬영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게 되는데요.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그야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던 중 2
민경훈 말고 현빈이 노래하는 밴드가 될 뻔 했다는 버즈지금은 JTBC '아는형님'에서의 엉뚱미 넘치는 아저씨 캐릭터로 익숙한 민경훈이지만, 사실 '버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2000년대에는 그 인기가 실로 어마어마했다. 5인조 밴드인 '버즈'는 보컬이자 프런트맨인 민경훈을 내세우며 2003년 1집 앨범 'Morning of Buzz'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는데, 민경훈의 샤프하고 잘생긴 외모와 묵직한
스스로를 트로트 공주라고 소개한 11살 소녀의 근황지금으로부터 17년 전인 2007년 KBS 전국노래자랑-강원 인제군 편에 출연해 스스로를 '트로트 공주'라 소개했던 이 소녀는 11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찰진 춤과 노래 실력을 선보인 '자옥아(원곡 박상철)' 무대로 최종 우수상을 거머쥔다. 넘치는 끼를 주체할 수 없었던 이 소녀는 이후 SBS 스타킹, 엠넷 슈퍼스타K 2, JTBC 걸스피릿 등에 참가하며 자
수익 마이너스라 그룹 해체 했는데 청소용품에 1억씩 쓰는 아이돌잘생긴 몸짱 청소 아저씨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브라이언의 과거가 화제입니다. 브라이언은 유튜브, TV 예능 등을 통해 엄청난 '청소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지구에 있는 인간들이 제일 더러워. I HATE PEOPLE(나는 사람들을 증오해)"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죠. 먼지 한 톨, 머리카락 한 가닥에도 기겁하는 브라이언은 "더러우면 싸가지
미국 대학교 수천만원 입학금 낸 다음날 데뷔 제안 받은 걸그룹 멤버미국 대학교에 합격 후 걸그룹 데뷔 제안을 받자 과감하게 입학을 포기한 아이돌이 있습니다. 바로 허윤진인데요. 허윤진은 2022년 5월 하이브 계열 쏘스뮤직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으로 데뷔했습니다. 앞서 허윤진은 Mnet 걸그룹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플레디스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는데요. 당시 C등급을 받았지만 눈에 띄는
한예종 떨어지고 고대 붙었는데, 고대 자퇴하고 한예종 들어간 배우지금은 '짜증연기의 달인'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박정민. 2011년 영화 '파수꾼'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후 관계자들에게 곧장 눈도장을 찍었다. 짜증연기뿐만 아니라 탁월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그이다 보니 관계자들에 눈에 띄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원래 배우를 지망하는 것은 아니었고, 영화감독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박정민은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고3
억대 사기로 은퇴 생각 했는데 이제는 마당 딸린 한강뷰 아파트 사는 배우배우 조은숙이 과거 억대 사기로 은퇴까지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은숙은 1994년 영화 '이도백화'로 데뷔했습니다. 연극하던 시절 홍상수 감독의 눈에 띄어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1996년 청룡영화제 여우 조연상에 이어 1997년 황금촬영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죠. 활발하게 활동하던 조은숙은 2009년 돌연
남자친구가 결혼하자고 할까봐 홍콩으로 도망갔던 연예인2000년 이상민이 제작한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한 황보. 이국적인 마스크를 자랑하는 그녀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파스타집에서 대타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당시 이상민의 아내였던 이혜영,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에 의해 발탁된다. 실력이라곤 하나도 보지 않은 채 인도 여성을 닮았다는 이유로 캐스팅되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황보. 놀랍게도 멤버들 중 가장
30년 동안 번 1,000억 재산, 일본 사업가와 이혼하며 한푼도 못받았다는 가수'아모르파티'로 젊은 세대들에게도 익숙한 트로트 가수 김연자. 그녀는 23세이던 1982년 자신보다 18살 연상의 재일교포 사업가와 결혼한 후 일본에서 큰 활약 하며 '엔카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결혼 전까지는 밤무대를 전전하던 무명가수였던 그녀는 1970년대 후반 일본으로 무대를 옮기는 과감한 선택을 했고, 당시 밴드 지휘자로 활동하던 남편과
이혼하고 중국으로 떠났는데 14년만에 돌아오는 반가운 스타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 한국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톱스타 채림이 14년 만에 SBS Plus '솔로가 좋아'로 한국 방송에 복귀한다. 1994년 미스 해태로 연예계에 데뷔한 채림은 독특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1999년 긴 머리를 과감히 자르고 숏컷으로 변신한 그녀는 '카이스트',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점프' 등의 작품에서 중
공개 연애 싫다더니 진짜 비밀리에 결혼까지 한 배우배우 주새벽이 지난 28일 서울 모처에서 연상의 비연예인과 깜짝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결혼식에는 배우 오창석, 남상지, 이효나, 임나영 등 절친한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고 한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공개 연애에 대해 묻는 질문에 혹시라도 헤어지게 되면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것 같아서 부담스러워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은 없다고 말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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