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캐스팅 디렉터가 콘서트 장에 관람하러 온 한 소녀를 보고 가능성을 직감했습니다. 쫓아가서 명함을 내밀었는데요.
혹시 연예인해 볼 생각 없어요?

그러나 그 소녀는 굉장히 곤란해하며 거절합니다. 당시 YG의 ‘비공개’ 연습생이었던 지수에게 벌어진 일인데요.

그 정도로 데뷔 이전부터 소문이 자자했던 지수의 미모였습니다. 지수는 오디션 경험을 쌓기 위해 처음 YG에 도전했는데, 한 번에 합격했다는 전설의 연습생이기도 하지요.
데뷔전인데 이미 연예인급 연습생


아직 데뷔 전인데도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요. 각종 뮤직비디오와 CF에서 활약했으며, KBS ‘프로듀사’에서 카메오 연기를 하기도 했었죠.

이후 꾸준히 연기에도 도전하고 있는데요. YG와의 계약 종료 후 더욱 적극적으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 기대작들

첫 영화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서의 ‘선녀’ 역할이었는데요. 선녀역을 시키려고 선녀를 섭외했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였지요.

최근 쿠팡플레이의 ‘뉴토피아’에서 군대 간 남자 친구를 기다리던 현실 고무신 연기로 주목받았습니다.
연이어서 기대작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액션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가 개봉일을 고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넷플릭스의 기대작 ‘월간남자 친구’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가상세계에서 남자 친구를 구독한다는 설정으로 가상세계 속 인연이 현실에서도 이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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