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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에서 부킹한 여성과 결혼에 골인한 배우 이재원의 연애 스토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재원은 2008년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로 데뷔해 ‘아저씨’ ‘나의 PS 파트너’ ‘끝까지 간다’ ‘손’ 등에 출연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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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뿐만 아니라 드라마 ‘각시탈’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 ‘푸른 바다의 전설’ ‘언터처블’ ‘철인왕후’ ‘악귀’ ‘옥씨부인전’ 등 여러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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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TBC ‘옥씨부인전’에서 행수 만석 역을 맡은 이재원은 극 중 추영우와 임지연의 큐피드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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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생 이재원은 3살 연하 비연예인 박초희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이재원과 아내의 첫 만남은 나이트클럽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웨이터 손에 이끌려온 아내와 부킹으로 만났다”고 밝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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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기간만 9년이라는 이재원은 “아내가 2년 동안 군대도 기다려줬다. 훈련소에 있을 때 하루도 안 빠지고 A4 한 장 온라인 편지를 매일 보내줬다”고 자랑했습니다.
이재원은 연기대상 수상소감으로 장모님을 언급할 정도로 남다른 처가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저를 자식처럼 예뻐해 주셨다”고 밝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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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재원은 “장모님이 저희 아이들 안 돌봐 주셨으면 저 드라마 못 찍었을 거고 지금 상도 못 받았을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최근 이재원은 “취미 생활이 운동에서 육아로 바뀌었다”면서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는데요. 아이들 간식 준비부터 설거지, 빨래 등 집안일을 도맡아서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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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5년 차에 처음 연기대상 무대에 올랐던 이재원. “스스로 성취했다고 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그의 앞날에 꽃길만 펼쳐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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