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과 일일극을 통해 ‘어머니들의 안방돌’로 떠오른 배우 이현진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캔커피 광고 속 훈남으로 유명한 이현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당시 김수현과 ‘꽃미남 4인방’으로 등장해 준수한 외모로 눈도장을 찍고 연기자로서의 잠재력을 드러냈는데요.
이후 ‘SKY 캐슬’ 조선생과 ‘황금가면’ 강동하 역으로 어머님들의 프린스에 등극했죠. 넷플릭스 ‘피지컬: 100 – 언더그라운드’에서 피지컬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광고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배우가 되었다는 그는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현진은 최근 ‘한일톱텐쇼’에 출연한 일본 가수 후쿠다 미라이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는데요.
한국남자와 일본여자의 연애를 다룬 MBN 연애 예능 ‘혼전연애’에 출연해 여심 저격 매력을 발산했죠.
솔로 3년 차라고 밝힌 이현진은 40대가 되고 어머니의 결혼 압박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는데요.
이현진은 미라이와 첫 만남에 상의를 탈의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정함과 상냥함, 몸에 밴 매너로 ‘한국 남자 로망’의 표본이 된 이현진. 데뷔 17년 차에도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하는 그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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