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24K 황금 스테이크를 먹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재석은 지난해 116억원 상당의 논현동 토지를 전액 현금으로 구입하며 ‘국민 MC’의재력을 자랑했습니다.
여기에 토지와 인접한 4층 규모 다세대 주택을 82억원 현금으로 사들였다고 알려졌는데요.
부자 아빠 유재석
유산 상속은 없다,
돈은 자기가 벌어야
유재석의 재산에 대한 관심은 뜨겁습니다. 측근 조세호는 “유재석 재산이 1조원이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절친 차태현은 “유재석이 보유한 자산이 2조원”이라고 말했고, 조인성 또한 “압구정 반이 유재석의 것”이라며 루머를 만들었죠.
물론 유재석은 이를 부정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부자는 맞다”고 인정했는데요.
방송계에 따르면 유재석의 예능 출연료는 회당 최소 150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재석의 광고 출연료는 8억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작년 상반기 광고 수입만 72억원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왔죠.
황금 스테이크
뼈에 붙은 금 아까워..
그런 유재석이 24K 황금 스테이크를 먹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뼈에 붙은 금박지가 아까워 토마호크를 뜯어먹은 유재석은 “금 다 벗겨 먹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금 스테이크를 먹은 유재석은 “내일 진짜 금똥 싸보겠네. 황금변”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1991년 KBS 대학개그콘테스트 입상 후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오랜 무명 생활을 겪었던 유재석.
성실함과 끈기로 ‘국민 MC’ 자리에 올라선 그는 SBS ‘런닝맨’과 같은 기존 예능은 물론 OTT, 웹 예능 분야도 개척하며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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